제목그대로에요.
2년 반 사귀고 헤어진지 5개월정도 됬어요. 헤어진 이유야 구차하고
일단 저는 다시 맘을 되돌리기 위해 과거와는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려 노력중이에요.
지금도 하구있구요, 오늘은 피부과도 가서 점두 빼고 왔어요
그러다 지금으로부터 몇시간전 여자가 생겼단 말을 들었어요.
그래요, 네톤 톡에서도 많이 봐왔던 일들이고, 저역시 언젠간 그러지 않을까 라고 상상했었어요. 그러다가 오늘 듣게 됬어요.
듣는 순간은 심장이 터질듯이 뛰고 키보드 치는 손이 부르르 떨리더라구요.
지금 좀 다리도 떨려오네요. (다리야 진정진정)
싸이도 그리워하는 노래들이었는데 여자생겻단말듣고 노래 다 걷었어요.
현재 여자친구가 불편해 할까봐요.
그나마 열어놯었던 방명록도 닫고. 블로그도 off 상태로 바꿨어요.
얼마전 그사람이 제 블로그에 왔더라구요. 그날 발신번호표시 제한으로 전화가 한통 걸려왔었는데 그때 제가 동물병원에서 기르던 강아지를 선생님께서 치료중이라 받자마자 끊엇어요.
자, 이제 마음을 가다듬고- 물한잔도 마시고. 주변 지인에게 말했더니
깔끔하게 잊으라고 하네요. 쿨하게 보내주라고.
머리로는 그래야지 하는데 마음은 그렇지 않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길 바랄뿐이죠.
이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뻔한 질문 같지만 막상 닥쳐보니 어안이벙벙하고
머릿속을 다 헝클어놓은듯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네요.
잊으라는 말 말고(쉽게 잊게된다면 정말 좋겟어요)
과거에 헤어진 남친이 여자를 사귄후 이렇게 되더라 - 라던지
현재 헤어진 남친이 다른 여자를 사귀고 있는데- 라던지
여친이 생겨서 나는 이러이러하게 살기로 각오했다, 변신했다.등등
과거형과,현재형,미래형 어떤거든 상관없어요
여러분들의 말씀을 듣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