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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복잘사는법?! ㅋ

양복쟁이 |2008.01.25 02:14
조회 1,383 |추천 0

신사복브랜드 (갤럭시,마에스트로,캠브리지,로가디스,맨스타) 를 국내 5대브랜드라고 한다.

 

그중 갤럭시,마에스트로,캠브리지를 빅3라고 꼽지만 캠브리지가 작년에 코롱패션(맨스타)로

 

인수되는 바람에 3대의 극강이 조금은 완화?되었다 

 

그외 피에르가르뎅,트레드클럽,바소,보스렌자,잔피엘,같은 브랜드들은 중저가 브랜드로써

 

가격대가 2.30만원대가 많다, 꼽자면 피에르와 트레드가 가장 옷이 잘나오는 편이다.

 

아시다시피 닥스,빨질레리,지방시,같은 브랜드들은 라이센스 브랜드이기때문에 경쟁상대에서

 

제외된다 .

 

물론 그들끼리는 치고박고 하지만 닥스의 브랜드 인지도가 워낙 높아서 매출1등인 닥스를 거의

 

대부분 잡지는 못한다.

 

전장(매장)에서는 별상관없이 서로서로 어떻게든 깔아뭉개고 밟고 위로 올라서야만 본사에서 인정

 

받고 우수매장되고 인센티브받고, 매출감소로 인한 스트레스 덜받고, 좋은상품,좋은 가격대의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 받을수있기 때문에 항상 긴장과 전쟁터의 상황을 방불케 한다.

 

고객하나가 다른매장에 들어가면 거의 전매장 직원들이 한명씩 그 고객을 주시하게된다.^^

 

무슨칼라를 선택하느냐, 어떤 스타일을 선택하느냐, 무엇때문에 구매를 안하고 그냥 나오는가,

 

그런 정보들을 우리 판매사원들은 1분안에 거의 모든 정보를 입수하게된다~~

 

참으로 눈치들 빠르다.ㅋㅋ

 

고객이 매장에서 나오기만하면 아프리카의 먹이를 쫒는 맹수들처럼 달려들어서 열심히 호객을

 

하고 고객의 취향에 맞추어 열심히 상술을 부린다.

 

다른매장에 없던칼라~다른스타일을 우리만 있는것 처럼 타매장을 깎아 내리면서...ㅋㅋ

 

나쁜말로 하면 굉장히 양아치같은? 거지만 어쩌겠는가? 우리가 살려면 다른곳을 이겨야 하는

 

이 숙명을....

 

4.50만원 정장한벌에 바지추가하고 겨울이니 코트하나 추가하고 어르신들같은 경우는 콤비자켓,

 

하나 이렇게 3피스를 판매 하고나면 그뿌듯함은 ~

 

매출은 기본이 150이상? 예전엔 정장 두벌에 조끼 다하고 바지 추가다하고 코트까지 하면 200도

 

충분히 넘었었는데...

 

요즘엔 정장을 잘안입는 회사들이 많다보니 매출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다른 매장에 손님들어가면 뒤에서들리는  점장이나 소장의 한숨소리~~

 

------------------------- 신 사 복 근 무 자 들 한 결 같 은 넋 두 리 ------------------

 

 

---------------------------------신 사 복 착 용 법----------------------------------

무엇보다 자기몸에 맞고 자기스타일을 잘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은것이

 

사실이다. 기본적인 사항으로는 상의같은 경우 어께가 잘맞는지, 소매가 잘맞는지. 품이 잘맞는지,

 

총장길이가 잘맞는지가 중요한데 하나씩 살펴보자면 어께선의 경우 남성은 어께 넓이보단 어께

 

바로밑 (주사맞는곳)삼두박근의 부위의 잘맞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겨드랑이(진동)높이와 팔뚝이 작으면 제아무리 스타일좋은 사람이라도 옷이 너무나 불편하게 느껴

 

지기 때문에가장 중요한 신사복의 어께 부분은 입어서 불편하지 않고 (아주 편하다는 것은 약간

 

큰것일 수도있으니 주의!) 움직이는데 지장이 없는 정도면 적당하다. 가끔 정장을 입고 팔을 어깨

 

위로 올리고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장입고 망치질할 사람은 없다.-_-;;

 

소매길이는 사람따라 팔길이의 차이가 있기때문에 기성복이 100% 잘맞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보통 셔츠소매가 1.5cm나오는것이 가장 보기좋다. ( 평균적인 수치로  엄지손톱끝에서 10cm정도

 

위에 맞추면 된다)

 

취향에 따라서 길게입는 사람도 있고 더 짧게 입는 사람도 있는데 가끔 자기 팔이 엄청 긴것을 인정

 

안한채 소매가 짧다고 옷이 잘못 나온다 거나 더 긴옷을 입는 사람이 있다. 몸에 맞추고 소매를

 

조정해야지 소매가 맞다고 옷이 맞는게 아니다.

 

요즘은 매년마다 스타일이 조금식 바뀌기 때문에 품에대한 정확한 기준을 잡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쉽게 봤을때 거울을 옆으로 보라 (몸은 정자세로 고정한체 고개만 옆으로..)

 

옷이 A자로 벌어지면 큰것이고 H자로 떨어지면 맞는것 이라고 보면된다.

 

운동을 해서 가슴이 넓거나 어께가 큰사람들은 어께와  가슴둘레로 품을 맞추고 하단 쪽을 가봉

 

해서 뜨지 않게 하는 것이 적당하다.

 

오리궁둥이라서 뒷부분이 튀어나오는 사람은 어쩔수 없이 단추를 풀고 입어야 된다. -_-;;

 

마지막으로 총장길이인데 총장은 간단하다 엉덩이 끝선이나 엄지손가락 끝, 아니면 손가락 끝부분

 

에 적당히 닿으면 된다.

 

그리고 가장 아리송해 하는 신사복 사이즈의 비밀을  공개해본다.

 

숙녀복사이즈는 44,55,66,77,88,99 라고 표기되는데 품/길이 다포함된다.

 

신사복은 3가지 숫자로 되었는데. 그 앞에 같은 숫자 하나만 더 붙이면된다,

 

4부터 7까지(때로는 8단위가 나오는 브랜드도 있다.)

 

4는 165정도    5는170     6은 175정도    7은 180이다.

 

뒤의 숫자는 품을 말한다. 보통 55부터 6,7,8,9,A,B,C까지 표기되는데 평균적으로 남성의 허리는

 

29이하가 별로 없기때문에 55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465,466,477,488/ 566,577,588,599,5AA/677,688,699,6AA,6BB/799,7AA,7BB,7CC)

 

대부분 맞는 표기이지만 브랜드마다 사이즈표기는 조금씩 다르고 기준도 약간 다르니 참고로

 

이용하시길~~

 

눈치빠른 사람은 이제 어느정도이해했을 것이다.  숙녀복이랑 똑같은 개념에 앞에 키 숫자만

 

더붙이는 것이다.

 

키와 품을 합친 숫자다. 여성보단 남성의 체격이 다양하고 골격이 크기때문에 사이즈가 다양할

 

수밖에 없다.

 

477이라면 165정도에 허리32~33정도...699면 175 이상에 허리 34정도 이다.

 

4단위를 제외하곤 5,6,7은 표기가 키 이상이다.

 

참고로 나의 사이즈는 상의 577 바지 86에서 허리만 2센치 줄인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바지와 신사복에서 놓치기 가장 쉬운 부분인 드레스 셔츠착용 법과 넥타이 ,

 

행거칩 이용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셔츠 착용의 중요성은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데 정장만큼 중요한게 바로 셔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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