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직장 사람들과 술을 먹은뒤 기분좋게 2차를 가기위해 길을 걷던중
멀리서 한여자분이 걸어오셨습니다.
남자들 3명이서 가고 있던지라.. 앞에서 걸어오는 여성분 얼굴도 이뿌고
몸매도 참하기에 " 이야..이뿐데 죽인다잉 " 해가매 소근소근 거리며 가고있었습니다.
그 여성분과의 거리가 가까워질때쯤 갑자기 저의 팔짱을 끼는게 아닙니까?
그러면서 하는 말이
*여성 : 오빠어디가?
*나: 예? ;; 술먹으러 가는데요?
(약간은 취해보인 얼굴이였습니다. 입에서는 술냄새가좀 나고)
*여성 : 가자 그럼
*나 : 어딜요 ?
그여성분은 갑자기 빈 택시를 잡더군요.
*여성 : 아저씨~ 경찰서로좀 가주세요.
순간.. "모냐 이 정신나간 X 를 봤나"
저는 어처구니가없어서 팔짱끼고 있던 손을 뿌리치며 직장동료들과
다시 발걸음을 옴겼습니다.
하지만 그여성분은 계속 따라오면서
*여성 : 야~ 경찰서 가야지 어디가~!!
이러는게 아닙니까?
정신이 두바퀴 훽가닥 한건가..?
아니왜 난데없이 경찰서를가제? 어처구니가 없어서..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