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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경차서를 가자던 그녀

수원바람돌이 |2008.01.26 11:53
조회 756 |추천 0

안녕하세요.

 

어제 직장 사람들과 술을 먹은뒤 기분좋게 2차를 가기위해 길을 걷던중

 

멀리서 한여자분이 걸어오셨습니다.

 

남자들 3명이서 가고 있던지라.. 앞에서 걸어오는 여성분 얼굴도 이뿌고

 

몸매도 참하기에 " 이야..이뿐데 죽인다잉 " 해가매 소근소근 거리며 가고있었습니다.

 

그 여성분과의 거리가 가까워질때쯤 갑자기 저의 팔짱을 끼는게 아닙니까?

 

그러면서 하는 말이

 

*여성 : 오빠어디가?

*나: 예? ;; 술먹으러 가는데요?

 

(약간은 취해보인 얼굴이였습니다. 입에서는 술냄새가좀 나고)

 

*여성 : 가자 그럼

*나 : 어딜요 ?

 

그여성분은 갑자기 빈 택시를 잡더군요.

 

*여성 : 아저씨~ 경찰서로좀 가주세요.

 

순간.. "모냐 이 정신나간 X 를 봤나"

저는 어처구니가없어서 팔짱끼고 있던 손을 뿌리치며 직장동료들과

다시 발걸음을 옴겼습니다.

 

하지만 그여성분은 계속 따라오면서

 

*여성 : 야~ 경찰서 가야지 어디가~!!

 

이러는게 아닙니까?

 

정신이 두바퀴 훽가닥 한건가..?

 

아니왜 난데없이 경찰서를가제? 어처구니가 없어서..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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