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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변태를 만났습니다

내다리내놔 |2008.01.26 14:17
조회 11,443 |추천 0

어제는  친구 생일날이라  밥먹으며 술 한잔 하고 오랫만에  나이트에 다녀왔어요

11시쯤 대중교통 끊기기 전에 집에 와야해서 좌석 버스 타고 집에 왔는데

나이트에서 본 남자도 저랑 같은 정류장에서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동네나 보다 하고 그냥  걸어가고 있는데

그분이  저희집 골목길까지 따라오시더니

 

그 스타킹 한번 만져보고 싶어요

춤춰서 발냄새 많이 날텐데 맡아보면 안되요?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제가 삼만원에 살께요

그변태 십팔 센티 개미 허리같고  피아노건반 미를친넘이  그러더라구요?

 

그것도  아주 정색을 하면서요

웃거나 이런것도 아니고 아주 말짱하게 생긴 사람이 그래서 더 놀랐어요

변태들은 좀 특별하게 생길줄 알았다는 ..

남자들이   여자들 이쁜 다리 쳐다 보는건  알았지만

새 스타킹도 아니고 남이 신던 스타킹 사간다고

나이트에서부터 따라올 만큼 스타킹이 좋은 변태들도 있나봐요?

 

어제는 화도 나고 깜짝 놀라 소리지르고 집까지 달려왔지만

글 쓰면서 오늘 생각해보니 어이없네요 헐 ㅋ

앞으론 겨울에는 두꺼운 레깅스만 신던지 바지만 입고

봄 여름 가을엔 스타킹 안 신고 맨 다리로 다녀야  될까봐요 ㅋ

어이없죠?ㅋ

이런 변태들  만나 보신적 있으세요?

별의별 신종 변태가 많은듯 해요

언니들도  밤길 조심하세요

 

 

 

 

 

 

 

추천수0
반대수1
베플초동삼|2008.01.26 14:25
냄새 맡아보라고 하다가 면상에 싸커킥을 꽂지 그랬어요?
베플술이웬수|2008.01.26 18:55
술김에 친구들과 내기를 했을지도 모르는 겁니다.. "스타킹 벗겨오기 10만원빵".. 머 이런거라도.. -_-
베플바보들..|2008.01.26 17:58
그놈은 글쓴이가 스타킹을 벗는 그 모습이 보고싶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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