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구 생일날이라 밥먹으며 술 한잔 하고 오랫만에 나이트에 다녀왔어요
11시쯤 대중교통 끊기기 전에 집에 와야해서 좌석 버스 타고 집에 왔는데
나이트에서 본 남자도 저랑 같은 정류장에서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동네나 보다 하고 그냥 걸어가고 있는데
그분이 저희집 골목길까지 따라오시더니
그 스타킹 한번 만져보고 싶어요
춤춰서 발냄새 많이 날텐데 맡아보면 안되요?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제가 삼만원에 살께요
그변태 십팔 센티 개미 허리같고 피아노건반 미를친넘이 그러더라구요? ![]()
![]()
![]()
![]()
![]()
그것도 아주 정색을 하면서요
웃거나 이런것도 아니고 아주 말짱하게 생긴 사람이 그래서 더 놀랐어요![]()
변태들은 좀 특별하게 생길줄 알았다는 ..
남자들이 여자들 이쁜 다리 쳐다 보는건 알았지만
새 스타킹도 아니고 남이 신던 스타킹 사간다고
나이트에서부터 따라올 만큼 스타킹이 좋은 변태들도 있나봐요?
어제는 화도 나고 깜짝 놀라 소리지르고 집까지 달려왔지만
글 쓰면서 오늘 생각해보니 어이없네요 헐 ㅋ
앞으론 겨울에는 두꺼운 레깅스만 신던지 바지만 입고
봄 여름 가을엔 스타킹 안 신고 맨 다리로 다녀야 될까봐요 ㅋ
어이없죠?ㅋ
이런 변태들 만나 보신적 있으세요?
별의별 신종 변태가 많은듯 해요
언니들도 밤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