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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과 운동-조깅/골프/볼링

hanolduol |2006.11.09 20:02
조회 56 |추천 0
 “조깅”


조깅은 허리보다는 무릎, 발목, 발, 정강이 등에 손상 받을 위험성이 중간 정도 되는 운동입니다. 특히 요통이 있는 사람에게는 아주 위험성이 높습니다. 보통 사람이 매일 4km이상을 달리면 그 충격이 허리에 해를 입힌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근육과 뼈가 강한 사람이 아니면 삼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구나 공해로 가득 찬 도시에서의 조깅은 이익보다는 손해가 더 많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딱딱한 아스팔트에 의한 충격이 척추에 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나쁜 공기가 폐 속 깊숙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흙이 없는 아스팔트 길이나 시멘트 길을 달린다면 허리에는 계속 스트레스가 가해지게 됩니다.


 만약 척추관 협착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조깅으로 인해 좌골신경통 증세가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무릎이나 발목이 좋지 않다면 척추가 손상 받을 위험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따라서 조깅보다는 속보가 더 좋을 것입니다. 빠르게 걷는 것이 허리나 관절의 손상 없이 심폐 기능을 좋게 할 수 있는 훌륭한 운동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집스럽게 조깅을 하려 한다면 다음과 같은 규칙을 지킴으로서 요통을 악화시키는 위험을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지주가 약한 신발을 버리고 조깅화를 신음으로서 허리에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워밍업스트레칭 운동을 사전에 충분히 해야 합니다. 달린 뒤에도 쿨링다운으로 몸을 정상적으로 돌려줘야 합니다. 마지막 800m정도는 달리지 말고 걸어야 합니다. 언덕을 올라가는 것은 허리의 과도한 구부림이 초래되고, 언덕을 내려가는 것은 허리에 과신전의 위험이 있습니다. 좋은 허리굽이를 지키려 해도 걸을 때보다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달릴 때는 직립의 허리와 골반 들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허리가 건강하다 하더라도 조깅은 1분에 120m를 가는 정도의 느린 속도로 하루에 20분 정도가 가장 적절합니다. 조깅을 할 때 좌골신경통으로 무릎이나 다리에 통증이 나타나면 즉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척추에 이상이 온다는 위험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골프”


 보통 많은 분들이 “테니스는 힘들어서 걸어다니면서 하는 골프를 하는 것이 허리에 났겠어.”라고 생각하시는 중년 남자분들이 많습니다. 그 결과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의 40~50%정도는 중년 남자분들이고 흔히들 골프채를 들고 주말에는 필드나 혹은 골프연습장으로 향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골프는 테니스보다도 휠씬 위험도가 높은 운동입니다. 허리의 회전으로 허리가 비틀려서 척추 디스크 내지 척추 관절에 해를 끼칠 위험이 아주 농후한 운동입니다. 만약 만성 요통을 가졌거나, 특히 척추 관절에 문제점이 있다면 골프 스윙은 아주 위험한 것입니다. 허리를 돌린다는 것은 척추에 많은 스트레스를 줍니다.

 골프를 시작하기 전에는 워밍업과 스트레칭 운동을 사전에 충분히 하고, 허리에 부담을 덜 줄수 있는 스윙법을 바꾼다면 척추에 미치는 영향은 줄일 수 있습니다. 스윙할 때 한 다리에서 다른 다리로 균등히 체중을 이용하면서 허리를 갈 충격을 다리, 발, 히프가 대신 흡수하도록 해야 합니다.


 골프를 장시간 친다면, 어떻게 주의하든 척추 관절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골프카를 이용하지 마시고 홀과 홀 사이에는 보행을 하는 것이 허리나 주위 근육 혹은 관절에 워밍업을 해주기 때문에 손상 받을 위험성을 다소 줄일 수 있습니다.


“볼링”


만성 요통을 가진 사람이라면 볼링은 아주 위험도가 높은 운동입니다. 공을 던질 때 볼의 무게가 몸의 한쪽에만 걸리기 때문입니다. 몸무게가 실리지 않은 반대편의 허리 관절과 허리 디스크에 부하가 걸립니다. 더구나 공을 던진 후에는 허리가 회전되기 때문에 디스크와 척추 관절에 무리가 옵니다.


 만약 공을 던지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팔이 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허리에 충격이 더 갑니다. 게다가 무거운 공이나 손가락이 딱 맞지 않는 볼링공을 사용하면 그 함정은 더 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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