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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쭈구려앉아서 구토한 그녀,,

a-judge |2008.01.29 03:47
조회 546 |추천 0

작년 7월에 있던 이야기다.

그때 그여자,, 톡을 한다면,, 잊지못할 추억을 다시금 되세길것이다.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를 만나 영등포에서 술을 한잔 먹었다.(박씨물고온제비)

술을 한잔먹고, 친구가 아,, 언제 서울또 올지 모르니까 ,, 제발 서울여자랑 술한번만이라도,

다른거 많은걸 바라지 않는다고,,, 꼭 술한잔이라도 먹고 싶다고,,,

그래서,, 지금 바로 나올수있는 아는동생을 불렀다..

나온다고 해서,, 등촌동쪽으로 지하철을,, 불티나게 타고,,, 50분정도를,, 갔다.

 

거기서 아는동생을 만나고 등촌동 xxpc방 옆건물 xx호프집에서 간단하게 술을먹었다.

술을먹는 동안 내친구는 말이 없었다..

숯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ㅋ

나도 오랜만에 보는 동생이였기에,ㅋㅋ 반가워서 말을 많이 했다.

걔는 한마디도 안하고 ,

 

술집을 나오고 등촌동역 2번출구인가 3번출구인가 바로옆에 잇는

지하노래방으로 갔다.

짜식, 역시 아끼는동생이였다.. 나를 보면서 눈을 흘기는,,,,ㅋ

무튼 노래방을 갔다가.. 종료되고,

시간을 보니 지하철 끊길 시간,,,

부랴부랴 5호선타러 갔고,, 막차를 겨우 탔다.

 

시간을 흘러 어느덧 애오개에 도달했고 방송이 나왔다.

이열차는 영등포구청 인가 영등포시장인가가 종점이다구,

그래서,, 그냥 한강을 타고 양화대교쪽으로 가서 목동가면 되겠구나 해서,

여의나루에서 내렸다..

한참을 걸었다.

맥주를 빨면서,,

여름이라서,,, 한강둔치에서 돗자리깔고 먹고자고 애정행각 하는 사람이 많았다.

무튼 걸어서 양화대교까지 갔다.

양화대교로 올라서기위해, 외곽도로쪽으로 갔고, 양화대교에 올라섰다.

보였다.
누군가가 보였다.
가드레일에 기대어 쭈구려 앉아있는 누군가가,
다가갔다.
다가갈수록 느낄수있었다...
그녀(?)라는것을,,,,
한쪽에 널부러진 핸드백,,

ME왈 "어케해볼까?"
친구왈 " 니가해, 할수있으면, 안그래도 서울와서 싸지도 못했는데"
ME왈 " 저여자 구토했네"
친구왈 "야 신발 지갑이나 갖고 가자"
ME왈 "그럴까? 흠, 저여자 술꼬라서 제정신 아닌거 같은데?"
친구왈 "그냥 가자고 안댈것 같은데 지갑이나 갖고 가자 돈많아보이는데"
ME왈 "할수있다니까, 내가 누구냐, "
친구왈 "아진짜 그냥 가자고"
ME왈 "그럼 니가 지갑갖고와"
친구왈 "니가 갖고 오면 안되냐?"
ME왈 "니가 가져가자며!!"
친구왈 "아씨 그냥가자"
ME왈 "알았다 내가 갖고 올께"

 

백을 뒤졌다....지갑이 보였다...
지갑을 열었다... WOW!!카드가 수두루룩했다. 신용BC카드등등,,
마음이 조급해졌다..현금이 많을거라고 생각했다..
지폐칸을 열었다.. ㅅㅂ 천원짜리 달랑 한장있었다..
할인쿠폰 두장과 함꼐,,,

친구왈 "야 일어 날것 같다 빨리가자"
ME왈 "시발 천원밖에 없어 그냥 지갑갖고 갈까?"
친구왈 "알았어 그냥 가자"
ME왈 "아니다 지갑 넣어 놓고 저여자 택시 태워서 보내자"
친구왈 "니알아서해라"

 

저기요저기요,, 괜찮으세요,,?
얼굴을 살짝들고,, 두리번두리번 거렸다,, 그녀가,,
저기요,, 괜찮으세요? 술을 많이 드셨나봐요,, 오바도 하셨네요,,
일어나세요,, 택시 태워 드릴께요,,

그녀왈 "괜찮은데,, 괜찮은데,, 그래 주시겠어요?"
그래서 그녀를 부축하면서,, 걷기시작했다, 한 5m걸었나?
그녀왈 "그냥 냅두세요,, 그냥 냅두시라구요,,"
ME왈 "갑자기 왜그러세요? 택시 태워드린다니까요?"
그녀왈 "아쪽팔리니까 그냥 가시라구요 제발,, 이렇게 부탁드릴께요"
ME왈 "그럼 날샐때 까지 여기있을래요? 날세면 더 쪽팔릴텐데,"
그녀왈 "알았어요,, 미안해요,,,"

 

그렇게 하다가 몇번이고 그녀는 쪽팔리다면서 ㅡㅡ 실랑이를 벌였다.
결국 그녀는 돈없다는 소리와함께 ,, 그럼 신세좀 지겠다고 했다.
계좌번호 알려주면,,, 돈 10만원으로 준다고 아니 20만원으로 준다고 했다.
그렇게 하다가 택시를 태워주려고 했는데 ,, 처음엔,, 신도림이라고 했으면서,, 인천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냥 모텔에서 자시라고 모텔 앞까지 델다주었다..
근데 그녀는 모텔앞에서 미안하다고 ,, 저 그냥 여기있겠다고 그냥 가라고 다시
투정을 부렸다.. 괜찮다고 모텔비 내줄테니까 가서 씻고 자라고,
다음에 여유 생기면 돈갚으라고 했다..
알았다고 했다 고맙다고 했다..

근데 또 안들어가고 막 투정을 부렸다.. 몇번을 계쏙 반복했다..
그래서 성질난 나머지 난 반말을 쓰면서, 짜증나게 하지말고 모텔에 가서 잘라믄 자고
니알아서 하라고 여까지 해줬으면 됬지 짜증나게 계속 그러네
라고 했다. 그러더니, 넌 가라고 너는 나와 수준이 맞지 않은것 같다고,
넌 연예인 처럼 생겼고 난 이런 구차한 사람인데 너와나는 안될것 같다고,
-_- 누가 지랑 뭘 바라고 여기까지 와주었나,,,
그러더니 갑자기 내친구한테 나랑 같이 있어주라고,,
미안한데,, 무서워서,, 날샐때 까지 같이 있어주라고,,
글더만 내친구 좋아 죽어서,, 모텔 잡아줬다.

 

내가 야 니 그냥 모텔만 잡아주고 걍 나와라 짜증난다 집이나 가자라고 했는데,
내친구왈" 알았어 금방나올께"
이랬던 친구가 10분 20분 이 지나도 안나왔다.
아신발새끼 떡치나보네,
좀더 기다렸다 30분 기다렸다,, 그래도 안나왔다..
슬슬 입질이 오기 시작했다...
시바 10분만 더기다리자..

40분이 됬다.. 기다린지.. 근데 전화가 왔다.
"야 니먼저 택시타고 집에 가던가 피시방에 가있어라, 나 좀 늦을것 같다."
시바새끼 돈없는데 택시는 어케 타고 가라는거고,
근처에 피시방이 없는데 어케 가라는건지..
내가 전화했다.. 근데 전원을 꺼놨었다..

ㅅㅂ 40번 전화 했다.. 글더만 받았다.
야 시발놈아 여기 근처 피시방 없다고 언넝 쳐나오라고,,
하고 끊었다.
근데 어디선가 남자 한명이 내앞을 서성거렸다.
통화를 하면서,,,
통화내용이 들렸다.. 나 지금 xx모텔 앞이니까,, 언능나와,,돈갖고 왔으니까,,
언능나와,,, 결국 여자는 나오지 않았다..
암튼 그러던중 나에게 전화가 왔다.
친구왈 "야 시발 돌림빵 하잔다. 야 언넝 올라와 30x호야"
나도 좀 싸고 싶어서 올라갔다..
문열라고 문을 두들겼다..

내친구 옷다벗고 고추 덜렁덜렁 거리며 문을 열어 줬다,
들어가고 벨트를 푸는 순간 카운터에서 -_- 전화 왔다
남자 둘이서 여자한명에게 뭐하는거냐고 남자 한명 나오라고,,
내친구왈" 나 금방 쌀테니까 좀만기다려 싸고 나갈테니까"
5분만 기다리라해서 기다리려고했는데
카운터에서 계쏙 전화를 하는 바람에 난 그냥 나왔다.
미친새끼,,, 20분후에 나왔다,,,

나오자 마자 하는말,,"시발 태어나서 하고싶은거 다하고 나왔다"
얼굴에싸고 입에 싸고,, 하고 싶은 체위 다하고 고추도 막 빨아줬다 똥구멍도,, 걔가날,
아까 니한테 전화했을때 걔가 빨아주고 있었어,"라고
후회했다,, 나는,, 아까 성질 내지 말걸,,,,,,
짜증내지 말걸,, 그럼 나랑 ,,, 했을텐데,,,
췟,, 하면서 ,,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는도중,,
내친구는 ㅡㅡ 거기서 1시간동안 한거 다 말해줬다..
여자가 이랬단다 ,, 니친구 더 없냐 10명대꼬와서 내 입에다 싸주라고-_-;;
20명 대꼬 와도 된다고 ,, 돌림 빵 언넝 대꼬 오라고,,,,
또,, 그여자  모 학원직원 이라고 했다.
오늘 회식이 있었는데 술을 과하게 먹고 않좋은일이 있어서,
혼자 따로 나왔다고,, 남친이랑 깨졌다나 머라나,,
글면서 내친구랑 하면서 ,, 이랬단다...
"신발 학원사람들이랑도 안해봤는데,,오늘첨보고 하네"
라고,,,,

 

암튼 그때의 일은 두고두고 못잊을것 같다.. 썅,,
시발 그때 양화대교,,만 안걸었어도,, 난 그새끼를 부러워 하지 않았을것이다..!!!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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