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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에게 찾아온 권태기ㅠㅠ 도와주세요..

독립만이살길! |2008.01.29 19:40
조회 865 |추천 0

남친과 만난지 600일 지났네요.

처음 사귈때 제가 먼저 고백해서 사귀게 됐고

사귀는 내내 나 혼자 좋아하는것만 같구

항상 나만 안달나 있는거 같아 속상했지만

 

그래도 저는 남친이 너무 좋기에 제 할일들 내팽겨 쳐가며

남친에게만 맞춰서 교대근무하는 남친 출퇴근 시간맞춰 생활해가며

한심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남친 처음 사귈때 싸우거나 내가 화나있음

줄곧 화도 잘 풀어주고 애기도 잘 들어주고

장거리 연예라 자주 못만나니 연락도 자주해주고

문자도 성의있게 보내주고 아프다하면 잘 챙겨주고

비록 무뚝뚝해서 다정하게 대해주진 않았지만

장난스런 한마디 한마디에서도 애정이 느껴졌었는데....

 

언젠가부터 싸우면 버럭 화를 자주 내더니

 

요즘들어 나에대한 배려심이라곤

조금도 없이 툭툭 내뱉는 남친의 말에 자꾸 상처받구

예전엔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장난치던 말들이었는데

갑자기 혼자 꿍해져서 화내고

내가 어디 아프다고 해도 걱정조차도 안하는거 같구

문자도 엄청 짧고 성의없게 보내기도 하고

연락하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답답한 마음에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그냥 짜증이 난대요..자기도 모르게..

 

대화를 해보면 좀 나아질까 싶어

대화도 마니 해봤는데 그때만 미안하다고 고친다고 하고선

몇일 지나면 또 괜히 사소한거에 신경질부리고.....

 

제가 노력을 해보면 좀 나이질까 싶어

서운한것도 꾹꾹 참구 웃어주고 일부러 더 많이 챙겨주고

전엔 하루종일 폰만 들고 살았는데

이제는 남친 머 한다고 그럼 남친 방해될까봐 일부러 연락도 안하고

이러면서 노력중인데 아무것도 달라지는게 없네요...ㅠㅠ

 

남친에게 권태기가 온게 맞는거죠??저는 아직도 남친만나면 처음과 같이

설레이고 두근거리는데.....ㅠㅠ

톡커님들..... 권태기 어떻하면 현명하게 잘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지금처럼 제가 꾹꾹참고 남친 이해해주고 맞춰주면 될까요?

아님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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