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군대 말년휴가 나온 어느날이었다...
(그래봤자 한달도 안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내 군생활은 끈났고 친구들하고 이때 신나게 놀고 전역하면 알바하자는 생각으로 그날 저는 미친듯이 술을 퍼부었습니다...
한잔 두잔 세잔... 잘도 들어가더군요 ㅋㅋ
그러던중 화장실을 찾게 됐는데 이게 왠일 남녀공용화장실이었습니다 ㅋㅋ
전 머 평소에 신경도 안썼기 때문에 들어갔죠 ㅋㅋ 근데 화장실에 누가 들어있는겁니다 ㅋㅋ
여자 응가하는곳에 ㅡ,.ㅡ;;
화장실 구조가
(남자 소변기) (여자 응가기)
(출입문) (남자 응가기)
이런식이었는데 전 쪽팔리게 남자 응가기에 숨어서 싸긴 싫었드랬죠 ㅋㅋ
그래서 당당하게 남자 소변기에다 대고 마구 질러댔습니다 ㅋㅋ
다들 아시자나요 맥주마시면 넘치는 소변을 ㅋㅋ
여자분도 역시 신나게 지르고 계시더군요 ㅋㅋ (마구 상상이 ㅡ,.ㅡ;;)
변태로 보지마삼 ㅋㅋㅋ남성이라면 다들 상상했을 것이라 생각하오 ㅋㅋㅋ
아님 말고 ㅋㅋㅋ
오 그럼 당연히 시간대로 볼때 둘이 퉁치겠구나 생각하고 느긋하게 일을 보는데
여자분이 휴지를 뜯는 소리와 함께 옷을 올리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ㅡㅡ
헉 x됐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맥주를 과하게 했던터라 아직도 제 줄기는 약해질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퀼
그래도 전 설마 여잔데 내 기척을 느꼈으면 안나오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모두들 아실 그 화장실 잠금장치에서 탁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ㅅㅂ 이건 진짜 머야!!!!!!!!!!!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여자 응가기에서 나오면 저의 중요한...
지금까지 살면서 어머님 빼곤 다른 여자에게 한번도 보여준적 없는 저의.... 보여주게 되는 것이였습니다ㅠㅠ 여자 응가기가 또 한계단 정도 위에 위치해 있었거든요;;
정말 그 화장실 설계자 사돈에 육촌 팔촌까지 멸하고 싶었던 ㅠ
암튼 전 문열고 나오는 여자분과 눈이 마주쳤답니다...
그런데 왠일 제 나이또래의 여성분인겁니다 그리고선 소리를 꺅지르는 겁니다 ㅡㅡ
보여준 제가 질러도 모자랄판에 말입니다 ㅋㅋ
근데 더 어이없는건 소리를 지르면서도 저의 그곳을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달려 나가는겁니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 ㅋㅋ
그 달려나가는 얼굴에 비친 미소는 정말 최고였죠 ㅋㅋ
암튼 전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하는 상황으로 바바리맨이 된채 일을 다 보고 나오게 됐답니다ㅠ
반전
오메 위에것이 다가 아닙니다ㅋㅋ
더 놀랍고 어이없는 시츄에이션은...
화장실 나가서 밑에 여자들이 큰소리로 웃고있는겁니다 ㅡㅡ(화장실이 중간층에 있습니다)
먼일인가 하며 봤는데 방금 그 여자가 핸드폰 하나를 들고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말입니다 ㅡㅡ
그리고 절 보더니 부리나케 도망치는겁니다
아마 저도 모르는 사이에 폰카로 찍었나봅니다 ㅠㅠ
혹시나 인터넷 떠다니는 야사에 남자 소변기에서 쉬하는거 있으면 그게 저일듯 ㅋㅋ
정말 어이가 없고 화가나고 굴욕 ㅠ
요새 여자들 정말 무섭습니다 그사이에 안에서 이런 궁리까지 하다니요...
남녀 공용화장실 그후론 잘 이용 안합니다 하더라도 철저히 확인하고 이용합니다
님들도 조심하시고 우리 모두 일볼땐 편하게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