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 씨가 스트레스로, 7년간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기 시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뮤지컬 <풀 몬티>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어제 저희 YTN STAR가 짤막하게 전해드린 바 있죠? 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풀 몬티>의 제작보고회에서 정준하 씨는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서는 소감을 전하면서 부담감으로 인해, 7년간이나 피지 않았던 담배를 다시 입에 물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제가 열심히 해야 되고요, 7년이나 피던 담배를 2달 전부터 다시 폈다 뮤지컬을 예전부터 좋아했고, 뮤지컬을 볼 때마다 언젠가 한 번은 무대에 서고 싶다."
뮤지컬 <폴 몬티>에서 정준하 씨는 실직과 뚱뚱한 몸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는 '데이브' 역을 맡았습니다.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은 7년이나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게 됐을까 싶은데요. 갑자기 사극 '황진이'에 출연하는 김재원 씨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첫 사극이라,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고 밝혔는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위해 금연을 한다고 합니다. 두 분의 행보가 묘한 대비를 이루네요. 정준하 씨도 부디 금연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챙기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