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포영화, 공포소설 등을 매우 아주 완전히 좋아하는 철인26호 입니다.
그동안 계속 눈팅만 하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있었던 군대시절 귀신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건 당시 제 후임병이 겪은 일이라 나름대로 자세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재미있지는 않을것같아요 ㅠㅠ
2001년 7월 경이 시점이 되겠네요.
당시 저는 해군 2함대 XX함에 배치받아 1년째 뱃사람 생활을
하며, 상병을 달았습니다. 당시 취사병으로 온 같은 부서 후임병이
있었는데 저를 유독 많이 따랐죠. 그렇게 그 후임병이 배치받은지
3개월되고 일병이 되었고, 3박4일(그 정도 맞나?)정도 휴가를 받고
저에게도
후임병 : "XX수병님~ 저 휴가 다녀오겠습니다~헤에~ 돌아올 때 뭐
필요한 거 사다 드릴까요?
나 : 됐다 야! 첫 휴간데 잘 다녀와라.ㅋ
저를 잘 따르던 후임병이라 첫 휴가가는 뒷모습이 나름대로 흐뭇했었죠.
근데 그전에, 이 후임병에게는 배치받은지 얼마 안된 바로 밑의 취사병 후임
이 있었죠. 근데 문제는 이 자식이 배타기가 싫었는지(실제로 폐소공포증으로 함정
근무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제동기랑 같이 배에 탔는데, 동기는 들어
오자마자 숨 못쉬겠다고 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해서 출동 한번 뛰고 배에서 내려
다른 곳으로 배치받았죠 ㅡㅡ;) 어쨋든지 모르겠지만(아마 싫어서 그짓 했을껍니다)
허리가 아프다는 둥 디스크라서 거동을 잘 못한다는 둥 하면서 젤 쫄병이 하루종일 침
대에 누워있었죠. 그러다 보니 네 후임병 녀석은 취사병으로 일하는 것도 빡신데 후임으
로 온 놈이라는 게 맨날 누워만 있으니 화가 나서는 그 놈을 자주 갈궜죠.
결국 그 자식은 출동 두번 뛰고, 육상 취사병으로 발령받았고, 떠나갔습니다.
그 이후에 제 후임병이 일병 휴가를 떠난것이지요. 그런데...
ㅡㅡ;; 이거 원... 안쓰던 글을 쓰려고 하니까 말이 앞뒤가 맞지도 않는것 같네요.
흑흑... 한글빨 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저한테는 작가같은건 안맞나봅니다.
너무 힘들어서 잠시 휴식... (사람들이 이 글을 읽기나 할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