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톡을 즐겨읽는 20살입니다 .
다름이아니라 .
저희아빠가 억울한 일을 겪어서요 ...
주절주절 길어질꺼같네요
저희아빠 이제 50대이시고 왜소한 체격입니다 . 정말 마르셨습니다 .
한 직장을 20여년동안 다녔고 . 성실히 일을 하신분입니다 .
남에게 해코지하실분 아니시고 . 해되는 일 안하시고 정직한분이십니다 .
그리고 저희 아빠 때린 그아저씨 . 저희아빠보다 어립니다 .
사건은 이랬습니다 .
아빠가 일한게 불량이 나왔다고 장부에 사인해주기싫다햇다는 그 아저씨 .
아빠가 일한건 묶는작업이엇고 . 그뒤에 확인해야하는 과정에서 확인을 제대로안해서
불량이 나온거죠 . 근데 그걸 아빠한테 넘기고 . 아빠는 그럼 내가 이사한테 직접받는다고
하지말아라 그러니까 그 아저씨가 장부로 아빠를 쳤대요 .
그러다가 아빠가 때리네 이러면서 일어섰는데 그사람이 주먹으로 아빠 눈부위를 때렸어요 .
그 아저씨 체격 정말 좋답니다 . 그리고 저희 아빠 맞으실때 아줌마한분 계셨구요 .
( 그전날 아빠 새벽일하고 나오니 그 아줌마가 맥주한캔줬대요 .마시라고 )
근데 그 아줌마도 그 아저씨한테 맞아서 이빨 부러졌었다고 아빠한테 회사사람이 얘기해줬대요
더 어이없는건 불륜관계라네요 . 그 아저씨가 저희아빠 오해하신거죠 .
저희아빠 좀 애처가이십니다 .
그리고 CT찍엇는데 왼쪽 광대뼈 끊어졌더군요 . 대학병원에서 진단서 안끊어준대서
방사선전문병원가서 다시 CT찍어서 개인병원갓습니다 . 전치 4주 . 눈 전치 2주나왔습니다 .
바로 고소할려고 그랬는데 . 오래 같이 일한사람이라 사과전화오면
그냥 합의어느정도하고 치울려고했습니다 . 아빠 일안가고 다른사람이 대신해줬습니다 .
기다렸는데 전화한통도안오더군요 .그러다가 고소했어요 .
고소한지 한두달되가구요 . 아빠 다치신지 세달정도 됐구요 .
저희 아빠 지금 이빨다 빼고 틀니한다고 치과다니고계십니다 .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고 하는데 그 아저씨 명의로 재산 하나도 안되있다더군요
그리고 그 아저씨 조사받으러나오라고해도 몇번안나와서
데리러간다고 연락보내니까 나왔다그러더라구요
대질조사하는데 그아저씨 형사분에게
지금이라도 진단서끊어넣으면안되냐고 물었다더군요 .
그소리듣고 진짜 어이없었습니다 . 그리고 그 아줌마 증인조사 받았는데.
거짓증언했더군요 . 저희 아빠 때린거 본적없다고 그냥 장부 쓰레기통에 버렸을뿐이라고
진짜 그아줌마 너무했습니다 . 그 아줌마랑 얘기좀 하고싶어지더군요 .
경찰서에서 합의안되서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
보름전에 수사관전화왔는데 (저 옆에있었음)
그쪽에서 합의하고싶다그랫다그러더라구요 .
고소해놓고 나니 그 아저씨 전화한통안왔구요 .
회사사람들이 전화해서 뭐 원하냐고 막 그랫습니다 .
합의하고 싶은 사람이 회사사람시킵니까 ?
그리고 뭘 원하냐고 그러는게 말이됩니까 ?
저희아빠 세달 동안 일못하셨습니다 . 저 이제 대학가는데 일못하셔서
많이 힘들어하셨고 아픈 고통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주무셨습니다 .
하루하루 술로 달랬습니다 . 저 그거보면서 속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
며칠전에 그아저씨 전화왔습니다. 아빠보고 만나자고 .
근데 그아저씨 야간일하는데 밤에 회사로 오라고 그러더랍니다 .
그아저씨 양심도 없는거 같습니다 . 세달 지난 지금 전화해서
자기가 먼저 찾아오지도 못할망정 오라니요 .
전혀 합의하려고 하는 태도가 아니지않습니까 ?
사과하려는 맘도 전혀 없는거 같구요 .
그아저씨 양심없는거 같습니다 .
맘같애선 그아저씨 그 아줌마 집에 전화해서
외도하는거 말하고싶엇습니다 .
너무 길었네요 ^^^:;
쓰다보니 또 화가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