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이제 한달 좀 넘은애가 있는데
어쩜 이리 밉상인지
우리 회사는 음 상사들 빼고는 다 그냥 사원인데
사원들은 다 나이가 고만고만해요
나랑 비슷!
그래도 우리 다 존댓말 하며
머머씨 머머씨 부르는데
그년은 입사첫날
말놀께
이지랄 하더니
'야' '너'이지랄을 하는데 꼴보기 싫어죽겠데
나보다 한살 많은년이
거기다가 내가 컵 씻고 있으면
슬그머니 와서 컵 놓고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한테 말할땐
완전 터프한데
남자직원이랑 말할땐 아주 꾀꼬리가 되지염
그래서 무시모드로 나가고 있는데
그년 얼굴 볼때마다 죽빵 갈기고 싶어
쪼마난년이 입술은 두껍고
눈은 찢어져가지고
오만 잘난척에
그지같은년
그래서 가끔 내가 사람들 다 있는데서 쪽주는데
그년은 창피하지도 않은가봐
호로같은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