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팀에 과장님이 한분 계십니다...
솔직히 저 그 과장님 엄청시리 싫어합니다.
이유는 ... 맨날 퇴근할때마다 [벌써 가?] 하면서 못가게 막는 사람이기 때문이져..
좋다 이거예여.. 맨날 야근하는데 여사원 일찍 퇴근하는 모습이 얄미울수도 있쪄!
이제는 퇴근때마다 잔소리하시는 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니는 말해라.. 나는 간다.. 흥]
근데 정말 참을 수 없는건요.. 잔소리에 피말라 가고 있따는 겁니다.. 제가..
과자먹고 있으면 옆에 와서.. 니 그러다 살찐다.. 먹지마라.. 그러면서 뺏어가구여.
컴퓨터 보고있으면 살며시 뒤로 와서 딴짓할때마다 잔소리 해댑니다.
드디어 그인간 이번주 휴가갑니다.. 여름휴가...
일부러 그 인간이랑 휴가 엇갈리게 해서 이주동안 안 보게 휴가 갔다왔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하루에 두세번씩 전화해서 잔소리 해되는 데 돌겠습니다.
오늘은 저두 한마디 했져!
[왜 휴가가서두 전화해서 잔소리하시냐고...]
뻘쭘했던지... 얼릉 끊더이다!!
이런 사람 어뜨케 고쳐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피말라 죽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