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린윗동서

종달새 |2003.08.21 01:24
조회 1,359 |추천 0

추석이 다가오니 지난날이 떠올라 속상하다

바로 윗동서의 언행때문이다

바로윗동서 나이가 저보다 4살어리다

결혼 7년차 접어들었다

동서야는 기본이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벌써 7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적응이 안된다

저 여우를 어떻게하면 깩 ~ 죽여버릴까?

고민을 해보지만 별수없다. 자긴 윗동서라서 당연히 아랫동서한테 반말용이라나

시숙 한마디 거든다 .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야된다나

난 설득하려한다 아무리 윗동서지만 그래도 나이가 4살정도 언니뻘인데 내가너무 자존심 상하지않겠느냐 존칭은 형님 동서지만  낯추려면 서로 낮추고 높이려면 서로 높혀야 한다구

그랬더니 택도 없는 소리라나 시숙이

참고로 시숙과 윗동서 나이차이 5살차이다

윗동서 아주베짱으로 나간다 자긴 시숙보다 5살어리니 시숙 잘못걸면 이혼도 마다하지않겠다고 시숙한테 얼음장을 놓더란다.시숙 꼼짝않더란다.참고로 시숙 신랑밑직원임 신랑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으로 일하구있음. 그래서인지 유달리 윗동서 언행이 깝죽인다

몇년을 참고살다보니 이게 아니다싶다 . 세간의 눈이 무서워서 많이 참았다

내가 큰소리내면 남들이 지네들 잘사니까 형님 우섭게 본다고 할까봐

우리신랑 자기형 일끝나면 저녁에 마시는 술값까지 경비로 처리한다

윗동서왈 자기신랑 월급 들어오는돈보다 나가는돈이 더많다나(시댁모인 자리에서 하소연함)

내가 알기론 월급외에는 집에서 거의 안가져가는걸로 알고있다 왜냐면 경비처리하니까

우리신랑 나몰래 형 많이 도와주는거 눈치로 알고있다

윗동서왈 나보고돕냐 지네 형보고돕지

자기는 모르는척한다

---------------

정말속상하다

어떤식으로라도 내위치를 찿아야되는데 진퇴양란이다

좋은의견부탁해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