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확실하게 여직원 한명을 채용했습니다.. 입사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함께 일한 시간이 있다고 상여금 받게 해주겠다고 회사에 이야기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회사에 미리 이야기를 하면 상여금을 안줄지도 모른다나요?? 암튼 이제껏 지켜봐온결과,.. 상무라는 사람이 그러고도 남는사람이라서 알았다하고 수긍했지요..
여기저기 노동부랑 고용보험센터에 알아보겠다고 저혼자 이것저것 알아보고.. 자료도 출력해서
부장이라는 사람한테 줬더랬습니다.. 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을... 산전후 휴가도 3개월치가
고용보험에서 나오고 육아휴직도 1년정도 주면,, 한달에 50씩해서 나중에 육아휴직끝나고 한꺼번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상무님한테 말좀 잘해달라고 거의 구걸하듯이 했습니다
업무인수인계 차질없이 할테니까... 이야기좀 잘해달라고... 그랬더니..
"하는거 봐서..." 랍니다. .ㅠㅠ
"저한테는 생계가 달린일이라구요.." 라고 하니..
"신랑 월급 얼마나 받냐?" 하길래
"월 110받아요.. 그러니 이야기좀 잘 해주세요"
"110? 참 갑갑한 상황이네....주절주절..."
하면서 나가시네요..
신혼부부에게 아기 낳는걸 미루지 말라는 정책으로 아파트도 공급하고
임신하면 직장에서 쫓겨나지 않게 하기 위해 별별 수당이며,, 정책으로 내 놓지만..
고용보험에 전화하면 노동부에 전화하라고 하고 노동부에 전화하면 근로감독관에게
전화하라고 하고... 근로감독관에게 전화하니 출장중이라하고,,, 담달 전화하니 남자분 전화
받아서 성의없게 내용증명어쩌구저쩌구.... 내용증명 보낼려면 회사도장찍어서 보내야하는데...
그게 안될것 같아 전화한 사람한테 그게 해당되는 말이냐구요.. 거꾸로 가는 정책에 답답한
직장녀이자 5월에 얘엄마 되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저소득층 육아지원비도 알아보려고 동사무소에 전화했더니
그 공무원왈 " 아줌마, 얘낳고 나면 다시 전화하세요..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고,, 정확한 지침고
안내려왔어요" 하고 확 전화를 끊더군요... 이 속타는 심정을 매달 제때 돈 잘나오는
공무원이라는 사람들은 알리가 있을까요??
당당하게 신청해서 당당하게 누려야할 권리라고 알고있는데.. 마치 구걸하듯이 이야기하는
제 자신이 한심해서... 어제는 우울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현실에 맞는 정책을 좀 강구해 주실수는 없겠습니까??
너무 답답해서 올린글인데... 정부에 항의하는 글이 되고 말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