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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댁 넘 자주 왕래한게 넘 후회되네여 ㅜㅜ+

속상혀,, |2003.08.21 17:58
조회 3,268 |추천 0

가끔 예비시댁에 갑니당,,

 

홀어미 이십니당.,. 많이 이뻐해 주시더라구여,,  2남 1녀  제앤은 막내구여..

 

늘 휴가를 시댁으로 갑니당,.,.,. 앤인 지방이 있느지라,,

 

이번에두 한 10일정이 있다왔는데,,

 

내딴에 편하게 한다구 했는데 시엄마는 그게 아니였나봅니다..

 

어제 앤이 전화루 시엄마가 저 버릇없다구,, 뭐라구 하셨다더군여,,

 

내딴에 열심히 한다 생각하구 했는데... 무지 섭섭하더라구여

 

오눌두 앤이 시엄마가 김밥을 해주셨습니당.. 솔직히 저 잠자리두 적응안되구 ,,이상하게 넘 피곤하구

 

그래서  낮잠을 잤습니당,,  그떄 시엄마 말씀이 너 피곤하니간 쉬라 그러셨는데

 

아까 앤이랑 통화시엔 시엄니가 자긴 김밥싸는데 난 편히 쉬더라 그런식으로 말을 했다더군여

 

어찌나 속상하던지,, 울 회사언니가 결혼전에 가지말라구 말리던지,, 말을 들었어야하는데

 

언니가 말할때는 시엄니가 넘 날 이뻐하시니간 별문제 없을줄 알았는데 역시 아닌가봐여

 

나만에 착각이였나봐여,, 역시 남은 남인가 봐여,.,,

 

막상 몇일 지내보니간,, 저에 단점만 보이셨나봐여,,,, 저보구 예의가 없다구,,

 

그렇죠 단점없는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아님 시엄마두 이쁘게 보셨는데,, 대해보니간 아니라는 생각

 

이 드셔셔 그런건지...

 

전들 시댁에서 몇일동안 맘편히 있었겠나여,, 저역시 몇일 있다보니,, 넘 힘둘더라구여,

 

아직은 결혼전이라 시엄마보단 앤이 우선이죠,,  그래서 그런건지..

 

눈치두 보이구,, 이게 현실이구나,, 자꾸 머리속에서 쓸때없는 생각만 드네여,.

 

그렇다구 엄마말 듣고 바루 전화해서 화내는 앤두 넘 야속하구여,,,

 

하루라두 자구가는날에 꼭 마트에가서 장보구,, 제가 가자구는합니당,,, 내가 먹구싶은거,, 그런거 때문

 

에  결국엔 시댁에 다 필요한 물건,, 함 갔다오면 장보는값만 10만원,, 아깝다는게 아닙니다.

 

이번에두 장본 돈만 20만원입니당.. 이렇게 필요한거 다 사다드리면

 

내가 넘 과소비가 심하다,,, 그러십니다,, 사올때 좋아하시구 내가 없으니간 ..정말 미치겠습니당.. 

 

시엄마에 그런모습에 점점 더 자신이없어집니다..

 

어제 통화시엔두 내색안하시더니,,  내가 넘 예민해 져서 그런가?

 

넘 제 입장에서 얘기한건가여,, 넘 속상해서 그럽니당,, 이해해 주세여,.,...

 

정말 우울하네여,.,.,. 오늘은 앤목소리두 듣기 싫습니다...

 

울집에서 이럴게두 해본적이 없는데... 갑자기 울부모님한테 넘 죄송하네여...

 

저 참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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