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해침이란 서양의 전기생리학적 이론에 한방고유의 경혈, 경피의 개념을 도입하여 만든 개념이다. 특정 주파수의 저주파를 지방세포에 직접 흘려보내는 것으로 첫째, 침을 통하여 침습적으로 지방조직에 직접 자극을 준다는 점, 둘째, 경혈을 이용한다는 점이 서양의 일반적인 저주파를 이용한 지방분해치료와 다른 차별점이다.
시술은 6cm-10cm에 이르는 가느다란 침을 빼고자하는 지방부위에 직접 삽입한다. 약 40분정도 참은 지방조직속에 유지되는데, 이때 침에 저주파자극을 한다. 연구되고 있는 다양한 주파수를 흘려보내고, 열자극을 동시에 가하는 기계도 있다. 지방조직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침보다 훨신 아프지 않다. 단, 근육으로 삽입되면 통증이 있으므로 종아리나 팔등 피하지방이 적은 부위에 삽입하는데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론적근거
프랑스에서 Dr.Dang Vu N’Guyen등에 의해 최초로 알려진 저주파를 이용한 전침은 Dr. Rosell등에 의해 전기생리학적인 이론에 근거하여 많은 연구가 행해졌다. 특정 주파수의 저주파(3Hz, 4Hz)를 일정시간 시술했을 때 실험대상의 혈중에 FFA가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혈중 FFA(지방이 좀더 분해된 상태)가 증가한다는 것은 체지방이 좀더 분해되었거나, 소화기를 통해 지방이 흡수되었음을 의미할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많은 곳에서 저주파를 이용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식이요법과 침을 통하여 전신의 체중감량에 대한 연구가 다양하게 행하여졌다. 아직까지 충분한 연구와 근거는 부족한 상태이다. Adipose cell은 FFA로 분해되기 위해서는 HSL(hormon stimulant lipase)의 작용이 필요하다. 침이 이 지방분해 효소 HSL의 작용을 촉진 함으로서 동일한 식이요법에도 다른 부위의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해되지 않는 부위의 지방을 에너지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라는 생각, 전신적으로 교감신경을 촉진하여 에너지 대사를 증신시킨다는 생각등 여러가지 근거가설이 존재한다. 저주파치료가 adipose cell을 에너지화 되기 쉬운 FFA로 분해되는 과정에 작용한다는 가설을 바탕으로 현재 부위별로 지방 분해를 촉진시켜 해당 부위 사이즈 감소를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