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잠겨진 방의 비밀> 이시도르 핑크 살인사건

돈키호테 |2003.08.22 23:52
조회 3,869 |추천 0


 

-잠겨진 방의 비밀-

 

이시도르 핑크는 뉴욕시 이스트 132번가 4번지에 있는 자신의 소유인 5번가 세탁소의 뒷방에서 1929년 3월 9일 저녁 10시 30분 총에 맞아 피살되었다. 이웃 주민인 록클렌 스미스 부인이 비명소리와 격투하는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은 핑크가 쓰러져 있던 방의 문들이 잠겨 있는 것을 발견하고 몸집이 작은 소년을 채광창으로 들여 보내 문을 안에서 열도록 했다.


핑크는 가슴에 2발 그리고 왼손에 한 발의 관통상을 입었는데, 상처 부위에서 화약 흔적이 나타났다. 방 안에서 총은 발견되지 않았다. 핑크의 주머니와 현금 출납기 안에는 돈이 그대로 있었다. 최초에 경찰은 야간작업을 할 때 세탁소 문들을 항상 잠그는 버릇이 있는 핑크를 살해한 사람은 채광창으로 침입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그 창은 몸집이 작은 소년이나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살인자가 도망칠 때 방문을 놔두고 왜 작은 창문으로 기어 올라가 빠져나갔느냐 하는 의문이 제기 되었다.


두번째는 핑크가 채광창을 통해 들이민 권총에 맞았을 것이라는 가정이 제시되었는데 핑크의 신체에 나타난 화약 흔적으로 보아 그는 근거리에서 총에 맞은 것이 입증되었다. 사건이 발생한 지 2년도 더 지나 뉴욕 경찰서장인 에드워드 P.멀로니는 이 살인사건을 "해결할수 없는 수수께끼"라고 지칭했다.

 

자료 출처 : 뉴욕 타임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