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에 걸리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 증상은
첫번째 즉 초기는 소변을 볼때 처음에는 모르는데 거의 다 보고 나서 따끔거리며 찌릿한 느낌이
있임..
두번째 즉 중기는 초기의 증상에 소변에 약간의 피가 나오면 아랫배가 약간 아픔..
세번째 즉 말기는 초기와 중기의 증상이 같이 나타나나 소변이 나오는게 아니라 피로 소변을
보게 되며 그때는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아픔...
방광염이란 흔히 `오줌소태`라고 일컫는 병으로 여러가지 원인에 의 해 항문 및 질 주위에 있는 세균이 방광에 침입해 염증을 일으켜 발 생한다.
주로 여성에게 많이 생긴다.
방광염은 방광점막 및 점막하 조직의 염증에 의해 소변을 자주 보고 싶은 증상(빈뇨), 소변이 참기 어려운 증상(요절박증), 소변볼 때 아 랫배가 아픈 증상(배뇨통), 소변을 누고 나서도 자꾸 마려운 느낌이 드는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으로 세균성, 바이러스성, 간질성 및 기타 비세균성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원인 방광염의 여러 가지 원인 중에서도 여성에게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원인은 대장균으로 대표되는 장내세균에 의한 급성 세균성 방광염이 다.
여성에서 방광염이 생기는 기전은 분변-회음부-요도경로를 따라 발생 한다.
즉 대변에 섞여 있던 대장균이 항문주위에 있다가 어떤 계기로 인해 회음부를 통해 요도까지 침투해 방광염을 일으키게 된다.
이와 달리 남성은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항균성물질이 세균의 감염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보고에 따르면 여성 방광염의 80%는 장내세균 인 대장균이 원인이다.
여성에서 급성방광염이 잘 생기는 이유는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요도입구에 인접한 회음부 및 질입구에 집단으로 서식하 기 때문이다.
또 성생활, 좌욕, 생리, 임신 등이 원인이 돼 세균이 쉽게 요도에서 방광으로 침입할 수 있다.
■증상 단순한 급성방광염은 방광과 요도의 점막 내에 국한된 염증을 유발해 빈뇨, 요급, 야간 빈뇨, 배뇨시 요도작열감(따끔거림) 등을 보이며 하부요통을 호소한다.
요실금 증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열은 나지 않는다.
결혼 초기의 여성 에서 이 같은 증세를 보이는 경우 밀월성 방광염이라고 한다.
진단은 급성방광염 증상과 함께 소변검사에서 염증세포나 세균이 검 출되면 급성방광염으로 추정하지만 확실한 진단은 소변에 대한 세균 배양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그러나 실제로 급성 방광염증상이 있는 환자에서는 소변 배양검사 결 과가 나오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병원을 방문할 때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배양검사 결과를 알기 전에 치료가 끝나기도 한다 .
■치료 여성의 급성방광염은 1~3일간의 항생제 투여로도 효과적이지만 남성 은 비교적 치료효과가 더디다.
일반적으로 방광염은 적절한 항생제 투여만으로 쉽게 치료가 된다.
항생제 투여는 소변 배양검사와 감수성검사 결과에 따라 적합한 항생 제의 선택 투여가 이상적이지만 대부분의 원인균이 장내세균인 대장 균이므로 광범위 항생제인 트리메토프림-설파메톡사졸, 엠피씰린, 퀴 놀론 등으로 잘 치료된다.
방광자극 증상을 제거하기 위해 경우에 따라 더운 물에 좌욕, 항콜린 제 및 요로 진정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단순한 급성방광염은 적절한 항생제 투여에 잘 반응하므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지 않지만 치료가 더딜 때에는 각종 비뇨기과적 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여성의 단순한 급성방광염의 치료기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나 대 부분 3일 정도의 치료로 충분하다.
■방광염의 예방 급성방광염을 앓은 젊은 여성 중 27%에서 6개월 이내에 방광염이 재 발한다는 보고가 있다.
방광염 재발이 잦은 여성은 생식기 상피세포가 세균의 집단 서식이 용이한 경향을 보이며 폐경기 이후 여성에서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 로겐의 결핍으로 질내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 대신에 대장균의 번 식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스트로겐을 투여해 질과 요도의 상피 세포를 강화시키는 것이 좋으며 지속적인 저용량의 항생제 복용도 예 방에 도움이 된다.
예방적인 치료는 치료목적의 투여량보다 적은 용량을 주로 취침 전에 6~12개월 동안 투여한다.
그러나 예방 치료 중에 방광염이 재발하면 예방치료로 투여하고 있는 항생제를 치료용량으로 늘려 투여하거나 다른 종류의 항생제로 바꾼다.
또 성관계 이후에 방광염이 재발하는 여성에서는 성관계 직후 항생제 를 투여하면 도움이 된다.
-매일경제기사 중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