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나이 서른을 맞이하며 너무 내나이에 어색하고
실감나지 않고 있다,,, 그냥 난 아직 소녀같다,,,^^;
아직도 만화책을 보면 두근거리고 얼마전 프란더스개를
읽고 평평울었다,,, 풋풋한 연애도 하고싶고,,,
아직도 난 20대 초반 그때의 기억만으로 멈춰져있는듯,,
너무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내가 미성숙된 인간이라서일까??
두아의 엄마 8년의 결혼생활,,,,
넘 바쁘게 살아와서일까,,,항상 집에서 애만 봐서일까
8년동안 남녀의 사랑을 거의 느껴보지 못했다
많은 애정없이 결혼한 우리
사랑을 받길 원하는 나 그걸 느낄수있게끔 갈구하는 나,,,,
외롭지 않게 지내기위해 결혼한 나,,,
하지만 신랑은 나에게 사랑을 배풀줄만 아는 여자가 되어주길 바라는가보다,,,
신랑또한 사랑은 마음이라며 표현에 넘 인색하다
때론 심한 폭언또한 일삼고 그로인헤 난 그나마 있던 애정또한 메말라 갔다
난 신랑을 원망하고 나에게 맞춰주길 바랬다,,,
근데 내가 반이상은 틀린것이다,,,
난 결혼하고 아일낳고 알게되었다,,,, 내가 평범한 사람들관 아주 틀리다는걸
공교롭게도 내주의엔 평폄한 집안에서 자란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여기서 평범하단건 한쪽 부모가 없더라고
그나마 가족아레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이다,,,
난 그런사람들과 아주 틀린걸 알았다,,,생각하는 가치관이 그래서 난 정말 사람의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말 정말 크게 알았다,,,엄청나게,,
난 지독히 외롭게 자랐다 애정결핍 심한 애정결핍 방임되서 커왔던 나
,난 단란한 가족생활이 없었다 부모가 있고 언디도 있지만
어렷을때부터 줄곧 혼자 자랐고 혼자 켰고 ,,,, 오히려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을 부러워
했으니,,,, 부모가 안계신 분들에겐 넘 미안하지만,,,,고아원에서 어울려 노는 애들이
부려웠다,,,난 중2때까지도 왕따였다,, 내가 생후 8개월떄 이혼한 엄마 아빠 아빠랑
사는 언니
어린나이부터 의자할곳이 없었다 얼주일에 세번은 넘게 외박하는 엄마 멀리 떨어진 아빠
포옹조차 받아본적 없고 구박만 받는 그런 ,,,,존재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난 내스스로 연기를 했다 내자신을 포장해왔다,,,
그래도 남편을 만나도 많이 배우게 되었다,, 대인관게 이런거,,,그러면서
참 힘들었다 ,,,, 그에게 맞추려고 하니
아이들에도 사랑을 듬뿍주고 싶은데 예전에 사춘기때 일기장에 철없이 써놓았던
사랑을 못 받아서 할줄도 모르겠다,,,
이런 말이 이제야 실감난다,,
아이을을 넘 사랑하지만 어색하다 해야하나,,표현하는게 참 ,,,,
오히려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실을때도 있다,,, 참 철이 없는 걸까,,
점점 지쳐간다,,,,
오늘도 난 연기를 했다,,
현모양처인척,,,외롭지 않은척 부럽지 않은척,,,, 눈치보지않은척
그렇게 내자신을 포장해가며,,,살고있다,,,
결국 내가 만들어낸 감정들 과거의 생각들 그것들로 인해 맘만 복잡해지고
힘들어진다,,,
감정을 잘 다슬릴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우리 신랑은 극히 보수적이고,,,대화가 안통화는 사람이다,,,약간의 완벽주의자,
사회에서는 인정받고 맏아들로써 ,,,,책임감 강한 사람이지만 하지만 나에게는 너무 먼사람
배우자란것이 정말 젤 편하고 맘터놓고 예기할수있는 사람이여야 하는하는데
항상 눈치보게 되고,,,,혹여 실수할까 긴장하고
살면 살수록 정말 맞지않는걸 느끼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난 그사람만의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결코그게 아닌것이다,,
나에게 더 큰 문제가 있던것이다
우리 둘의 집안 가정환경이 넘 틀리기 때문에 충돌되는 감정싸움들이다,,
유아시절의 애착관계가 얼마나 성인이 되서도 중요한지,,,
아마도 우리신랑은 다른 어는 평범하고 발랄한 일반여자랑 결혼했음 잘 살았을것이다
정말로,,,,
그래서인지 우린 싸움을 거의 없다 내가 다 맞춰주기 때문에 시끄러워지는게 싫다
감정싸움으로 인한 긴장감이,,,, 어렸을떄부터 느꼈기때문에,,
그불안감이 싫기때문일것이다 난 극한 상황엔 자실(?)까지 생각한적도 있기 때문에,,
물론 생각만 하지,,겁도 많고 ,, 실행엔 옯긴적은 한번도 없다,,,
앞으로 어떠한 또 연기를 하면 살게될지,,
이런 내 맘을 이해해줄 사람과 결혼했음 나도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우리신랑은 전혀 ,,,,지금 내상황 감정들 과거를 모른다
통하지도 않을뿐더러 이런상황을 이해할수없는 사람이다,,,
우리신랑은 인정받는 맏며느리 아이들에게 한없이 사랑을 배푸는 엄마
내조잘하는 아내를 원하는 것이다 ,,,,
애틋한 감정은 없더라도 부부로써 ,,,,다정다감이란 찻기가 힘들다
난 내예기를 들어줄수있는 사람을 원하는데,,
정신과에 가볼까,,하는 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난 맘편히 애들을
맡겨둘곳도 없다,,, 아파서 깁스을 할때도 링겔을 맞을떄도
엄만 나에겐 늘 바쁜사람
아직도 나에갠 엄마가 있지만 ,,,, 차갑고 냉정한,,,엄마
그냥 같은 나이많은 여자로 생각되는 엄마,,, 남에게 다정한 엄마
남들에갠 이쁘고 젊은 엄마라 부러워하지만 ,,, 난 나이많고 못생겨도 정많은 따뜻한
엄마다운 엄마가 좋다 먹고싶은거 있음 해주는 엄마가 좋다
힘들면 울며 기댈수있는 엄마가 좋다,,, 한번이라도 안아주는 엄마가 좋다
내가 사랑받는 자식이라고 단한번이라도 생각해주게끔 하는 ...
칭찬에 인색했던 엄마,,,, 결혼할때도 돈 있으면서 돈한푼 없다며 보태주기 삻다했던 엄마
원망해봤자 무슨 소용이겠냐만,,,참 야속하다,,,
조금만 따뜻하게 대해주지,,,, 아무것도 안해줘도 밤엔 집에만 있어주지,,,
휴..........내가 많이 바라는건가
남들은 신랑이 능력있고 성실하고 해서 좋겠다 하지만
나에겐 내마음을 이해해주고 내예기를 들어줄수있는 배우자기 필요하다,,,,
돈이란게 살면서 정말 중요하지만 사람이 맘편하게 살아야 그게 사는것인데,,,
다행이도 난 물질적으론 힘들지 않다,,,
달달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생활비를 받고있다 아들도 있고 딸도있다,,,
그나마 세상은 공평하다 생각해야하나,
아이때문에 힘들어하는 하는 언니가 있어 어쩔땐 토끼같은 내새끼들이 넘 귀하고
소중하다,,,
지금 약간의 취기 때문에,,내용이 뒤죽박죽인듯 싶다,,,
첨으로 이런데 글쓰는데 악플은 정말 사양,,
맘이 많이 여린편이라,,,,악플보면............ 다신 이런데 글 못올릴듯...
암튼 저랑 비슷한 감정을 갖고 계신 분이나 계셨던 분,,,
공감대가 느껴지시면,,,,편하게 리플 남겨주세요,,,(일기장으로 글을쓰다가 ,이제야 존대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