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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과를 지망하는 재수생입니다.

날개 |2008.02.10 01:02
조회 286 |추천 0

혹시 재수해서 문예창작과 들어가신분 계신가요?
2006년에 수능을 봤고
수시로 전문대학에 붙어서 1년간 마음에 없는 공부를 하다가
제대로 제가 원하는걸 하고싶은 마음에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전이 어떻든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저를 활자안에 담아내고 토해내고 쏟아내고 싶습니다.

문예창작학과는 아무래도 실기를 포함하게 되는데
1년동안 굳은머리로 수능준비를 하다보면 실기준비할 기간을 어떻게 마련할까 걱정이 됩니다.

재수하면서 어떻게 실기준비를 해야할까요?

물론 중앙대학교처럼  실기를 포함하지 않는 대학교도 있지만
가능하다면 실기까지 같이 잡아서 좀더 폭넓게 다른 대학교도 목표로 잡고 싶습니다.

한다리 건너 아는 분이 실기준비는 6개월동안 책을 보고
최소 3개월동안 과외를 받으면 된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과외해서 붙는것보다 재능인과 비재능인을 가리는것이 실기라고 했습니다.
과외로 다져진 글보다는 자기 재량껏 써낸 글이 합격한다는 거죠.

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평소에 책읽는 습관을 더 들이고 조금씩이라도 글을 써보면 실기는 문제없는걸까요?
아니면 수능공부하는 틈틈이 문예창작실기 수업을 듣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실기 수업을 들으면 수능공부에 지장이 되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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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학에 합격 했을때의 얘기입니다만, 궁금해서 ^^;

문예창작학과에 가서 국문학과를 복수전공 할때
복수전공하는 과목마다 모조리 다 들어야만 할 의무가 있나요?
아니면 원하는 수업만 골라서 들을 수 있나요?

한시나 음운론은 마음에 안들고 현대문학쪽을 국문학과에서 공부하고 싶은데
도강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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