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쭝~하고 전 동갑내기 커플이죠.
오늘 쭝이랑 엄니랑 쭝이여동생 하숙할 집에 태워다 주러 갔었습니다.
청주 톨게이트 나가서 가로수길 장난 아니데염.....짐도 많은데 우리쭝~ 나한테
그 가로수길 보여줄려고 배아파서 컨디션 안좋은 날 끌고 갔더랬죠....ㅡ.ㅡ
엄니랑 다 같이 감자탕을 먹는데,,, 우리쭝~ 살코기 발라서 내 접시에 계속
날라주더라구요.
"쭝: 어른들은 잘먹는 여자 좋아하시니까 너의 능력을 보여드려~"
"쑨: (쑨은 저랍니다...^^) ㅡ.ㅡ+
"
그래서 저는 꾸역 꾸역 욜씨미~ 먹었답니다...
하숙집에 도착했는데...... 이런 덴장~ 식은 땀이 나면서 체한거 같은......씁....![]()
잠시 나와서 활명수 마셨는데 배 안에 가스만 더 차는듯.....
결국 쭝의동생은 하숙집에 떨궈놓은채 올라오면서 쭝과 엄니께서 내가 체한걸
아셨져.....ㅡ.ㅡ ![]()
"쭝:
ㅋㅋㅋㅋㅋㅋㅋ 울엄니 수지침 배우셨어~ 오늘 손가락 다따~ 발가락까지~"
"쑨:
ㅡ.ㅡ+.....
어머니~^^ 저 괜차나여~ 안따도 돼여~ 방금 트림도 해쏘요~*"
"쭝: 아냐아냐 따야해~ 아싸~ 따버려 따버려~ 엄니~ 집에가서 꼭 따죠~
"
"쑨: 아픈데..........ㅡ.ㅡ+"
그리고 휴게실에 들렀길레 활명수 또 한병 마시고 화장실에 가서 뿡뿡이
도
하고 배 안아프게 할려고 노력하고
"쑨:
저기 나~ 이제 다 나은거 같어~ 안따도 되겠어~ ^____^; 어머님 저 이제 괜차나여^____^;"
"쭝:
아냐아냐~ 따야해.......제발 따......^__________________^"
쭝을 위해(?) 따주기로 했죠.....
쭝네 집 도착.......
엄니께선 볼펜같은거 누르면 바늘이 눈 깜짝할 새 나왔다 드러가는 바늘을 가지고
나오셨더라구요 ㅡ.ㅡ
"쑨: 어머니~ 아~
아~~~~~~
"
한방~! 두방~! 세방~! 네방~!
"쭝: ^_______________________^ 피 안나온다 안나와~ 손가락 다따~ ![]()
![]()
"
"쑨: ㅡㅡ+ 아~~~~~~ ㅜ.ㅜ
"
엄니께선 새끼손가락 손톱 양옆을 두방씩 양새끼손가락 4방을 찌르시더라요...
화끈 화끈............ㅜ.ㅜ
그리곤 집에 태워다 주면서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쭝: 내가 너 배 아프니까 그런것도 신경써주고 좋지? 응?^^"
"쑨: 너도 따봐................ㅡㅡ+
"
근데 신기하게도 정말 따고 나니까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ㅋㅋㅋ
집에 와서 얘기 하니까 울엄마 왈 " 내가 니 손 딴다고 그랬음 너 아마 날 잡아먹을
려구 했을거다~"
ㅋㅋㅋ 그랬을거에요 아마......
여러분도 체하셨을때 엄지손가락 말고 새끼 손가락 손톱 옆을 따 보세요. *^^*
효과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