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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지킴이

원본지킴이 |2008.02.12 12:12
조회 2,412 |추천 0

결혼하고 첫번째 명절을 맞이 했네요 특별히 제사도 없고 뭐 명절 전날 신랑이 놀러가자고 해서 철없는 마누라는 좋다고 그냥 따라댕기면서 영화도보고 밥두 사먹구,,,다음날 새벽에 시댁으로 향했죠 저희집이랑 40분거리에 시댁이에요... 어머님께서 좀 서운하신지 어제 왜 전화한통 안했냐구

집에도 전화하니까 안받구 시엄니 혼자 튀김이랑 나물 하느라고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뭐하고 다녔냐구...전 죄송해요 이말만 되풀이하구...생각해 보니까 제가 잘못한거죠...제가 어릴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버지 밑에서 자랐거든요 그래서인지 아버지는 남들눈치안보고 클수 있도록 꾸중도 많이 하셨지만 제가 기죽지 않도록 할말은 다하도록 그렇게 키우셨어요 그래서인지 전 제가 생각한걸

그냥 내뱉는 스타일이에요...이번에 시댁에선 그러면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면서 설날 있었던 일을 말씀드릴께요...제가 정말 철없는건지...사실 설전날 가서 음식하는건 조금 이해가 안되요 아직은...

 

아침차려서 아버님 어머님 아주버님 어머니 형님 신랑 이렇게 밥먹구 상을 치우는데 아주버님이

지방에서 오셔서 잠시 고향친구 만난다고 나가시더라구요 형님도 따라갈거라고 따라 나가 버리고..

그래서 설겆이 통에 쌓인 그릇을 보니 헉...저" 오빠~설겆이 하자~이걸 혼자다 어떻게 치워~"

저희 신랑 웃으면서 고무장갑끼고 그때 방에서 나오신 어머니 ...신랑 막머라하고 ...어머님이 할꺼라고 신랑은 들어가라고 하구 결국 저혼자 설겆이에 뒷정리 까지...많이 서운했어요 ...막 눈물도 나고 아직 우리친정 아빠한테는 밥상도 한번 안차려드려봤는데 신랑집에 와서 이게 뭐하는 건지...

사라진 형님도 얄밉고...

 

거실에서 티비보구 과일 좀 먹구 딩굴 거리다가 12시땡 ! "오빠 우리 할머니집 가자~"

신랑 옷주섬 주섬 입으면서 그래가자...어머님 방에서 뛰어나오시네요...

"오늘 너희 고모들 오시니?고모부들도 다오시니?언니두 오늘 오니?"

"네~~우린 명절날 다모여요~"

"고모들이 명절날오니? 원래 다음날 가는건데..."

그래서 전 아니요 고모들 점심때 다들오시고 언니도 와서 먹어점심은 할머님집에 요

" 그건 너희집 일이고 나는 지금까지 명절날 친정한번 못갔다.너는 이제 우리가족이니까 앞으론

명절 다지내고 가라 "

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요놈의 입이또...나는 무조건 오늘 갈거라고 아빠랑 언니 봐야 된다고...

 

그때 시아버지가  방에서 어른이 가지말라면 안가는거지 무슨 말대답이 그리많냐고...

보고 배운게 없으니 저모양이지 ...저희 엄마 이야기 하는것 같았어요...안계세요...

그때부터 그냥 벙어리가 되더군요...ㅜㅜ 그때 신랑이 옆에서 우리는 할머니댁 가니까

그런줄 알라면서 저보고 옷 입으라고 하더라구요 또 철없는 저는 아싸~옷 후다닥 챙겨입고

가방메고 현관에 튀어 나갔죠...그때 시아버지가 방에서 나오시더니 교육 드럽게 시켜서 보냈네

큰아버지댁에도 가야되고 첫명절인데 인사할때도 많은데 어딜가냐고 ...우리신랑한테는 쌍놈소리 해가면서 명절날 큰집에 인사가야지 어딜 가냐고 그깟 처갓집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데 분명히 내일 가라고 했다...분위기가 안좋아 질것 같아서 신랑 붙들구 다시 들어가 앉았어요...

 

시어머니랑 신랑 저 이렇게 큰집에가서 새배 드리고 점심먹구 시댁에 다시 들어갔다가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서 친정간다는 소리가 안나왔어요...울신랑 다시...저녁은 처갓집가서 먹는다구...

이제 어머니 신랑이 말해도 저한테 말씀하시네요 니가 시켰냐?얼마나 애를 들들 볶았으면  하루종일 처갓집 타령이냐 ?너 집에서도 이렇게  사냐? 배운 꼬라지 하고는 분명히 꼬라지 라고 했어요..ㅜㅜ 신랑이 절 쫒아 다니다가 제가 안만나주니까 자살소동 까지 벌여서 한 결혼이거든요..그래서 

제가 한번 한말에는 못숨걸고라도 다 해줄려고 하는 스타일이에요...

 

저처럼 말 따박 따박 잘하는애가 어머님한테 한소리듣고 벙어리 되버린게 안스러운지 시아버지고 어머니고 가지 말라고 소리지르는데도 그냥 절끌구 일단 밖으로 나왔어요 ... 나오는데 문밖으로

에미도 없는년 처음부터 네가지가 없더니 순진한 우리 아들 꼬득여서 결국 집안 다말아먹겠네

순간 몸이 부들부들....차안에서 신랑한테 나지금 할머니집 안가 ...못가겠어 가면 울것 같아...

그냥 아빠얼굴 보면 눈물 날것 같아서 못가겠어 집으로 가자...

 

신랑 아무말없이 집으로 차돌리고 집에  바로 어머니 한테 전화와서 누나 왔으니까

오라고 하시네요 손위아래시누두명이에요 막 집에 들어 왔는데 ...저한테는 명절날 친정 가는거 아니람서..ㅜㅜ

 

신랑이 못간다 하고 계속 울리는 전화를 안받았어요...30분후 아주버님이 집으로 오셨어요 다짜고짜 신랑 멱살을 잡더니 이미친놈이 아무리 여자한테 눈이 뒤집혔어도 니부모눈에서 눈물나게는

안해야지 ...하면서 한바탕 욕하시구 ..결혼전부터 별루 절 안좋아했어요 자기 동생이 완전 저때문에 병원실려다니고 죽네사네 하니까 좋게 보일리가 없죠...어머니가 아주버님 붙잡고 우셨나봐요...제가 완전 집안 다뒤집구 어머니 무시하고 신랑 끌구 뛰쳐나갔다고...

 

지금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원래 신랑 가족이 화목했던거 같은데...저때문에 완전 등돌리고 살까봐...앞으로 어떡해야하는지 막막해요...그렇다구 전 하고싶지 않은데 가서 잘하는척 그렇겐 못살겠어요...그냥 앞으론 죽은듯이 신랑집에 맞추고 조용히 살아야할까요...먼저 결혼하신분중에  혹시 저와 같은 성격으로 인해 시댁과 마찰이 생기신분이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

평생 저할말 다하고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표현 다하고 살아서 인지 지금 이상황이 너무 혼란스러워요...신랑하나 보고 결혼했는데 신랑 가족들까지 엮여서 살아갈진 꿈에도 몰랐어요...이제와서 무를순 없지만 시댁이란걸 너무 모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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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글올리고 한숨도 못잤어요...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리플달아주신 내용두 꼼꼼히 다 읽어보고...오늘 새벽에 시어머니께서 제 핸드폰으로 연락이 오셨어요 신랑일가고 집으로 오라고

신랑이 서비스업이라 오늘부터 출근해요.  신랑 아침 챙겨주면서 오늘 시댁에 들러서 내가 잘못한건 사과드리고 어제 부모님 욕하신건 앞으로  그러시지 말라고  말씀드릴 꺼라고 이야기하고...

신랑이 안된다고 저녁에 일마치면 같이 가자고 펄쩍펄쩍 뛰는거에요...저혼자 가면 분명 어제보다 더한소리들었으면 들었지 덜하진않을거라고...그래서 나두 다 생각이 있으니까 가는거라고 안심시키구 9시쯤 시댁으로 갔어요...

 

시댁에 들어서니 시어머니 아주버님  시누 시누남편 이렇게 앉아 계시고 시아버님만 안계셨어요...

분위기는 싸늘...전 가는길에 생각한 제가 할말들을 다잊어버리고 가슴이 쿵쾅쿵쾅...신랑이 옆에 있던거랑 없는거랑 정말 틀리더군요...계속 가슴만 두근두근 입도 안떨어져서 그냥 저왔어요...한마디...시아주버님 아무말없이 방으로 들어가시고 시어머님 여기 앉아보라고 하시데요...시누는 계속

눈에 힘주고 있어서 쳐다도 못보고...시어머니께서 야 너 나한테 할말없니? 어제 오라고 하는데도

니신랑 시켜서 안온다고 버티고 할말있으면 한번 해보자  아니 니말 잘하는데 한번해바라 왜 니신랑 없으니까 못하겠지? 저 말했습니다 물론 가슴은 두근두근...어제 그렇게 나간건 정말 죄송해요

앞으론 그런일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마음이 많이 안좋았습니다...그리고 어머님 제가 잘못한건 그냥 절 꾸짖어 주시고 저희 부모님 나쁘게 말씀은 하지 말아주세요 어제 신랑이 한행동도

다 제가 잘못해서 그렇게 된것이니 용서해주시구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서서히 오해가 풀릴줄

알았는데...어머니 분하다는듯이 아니 이미 저는 몹쓸년이 였습니다...저저저거 말하는거봐라 야 니 들었지? 시누한테 분하다는 듯이 말합니다..어제도 저게 눈엥 힘팍팍 주고 내를 무시하더니 저거봐라...내가 언제 니부모 욕했냐~~~아이고 사람잡네....너거 오빠한테 또 내가 저거 부모 욕했다고

그난리를 피워서 우리애가  집에도 못앉아있고 둘이 뛰쳐 나갔잖아.... 내가 살다 살다 니같은 애는

처음본다 어디서 어른이 앉아있는데 말또박또박 지할말 다하고 도대체 어떤놈의 집안인지 안봐도

뻔하다...

 

저 시부모님께 에미없는년 이라는 말들었어도 신랑한테 그어떤 화풀이 한적 없습니다...어제부터 오늘 신랑 출근할때까지 서로 아무말없이 지냈습니다...신랑이 저한테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여기서 또 제할말 다하면 더 몹쓸년 될것같아서 그냥 침묵하기로 했습니다...

 

시누가 새언니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니야? 어제 저녁에 내가 오빠보고싶고 해서 엄마한테 전화좀 해봐라고 했다 그것가지구 또 오빠 잡았어? 뭐가 그리 잘나서 울엄마 무시하고 오빠한테 그러는건데

하긴 오빠도 병신인데 뭘 새언니랑 이야기해 오빠가 완전 병신이네 밥은 얻어 먹고 다녀? 집에서도 완전 종처럼 부려먹겠지 새언니도 그러는거 아니야 오빠가 벌어어돈으로 얻어먹고 살면 당연히 울엄마한테 잘해야 하는거 아니야 울엄마가 오빠 그냥 키웠어? 얻어온자식이야?

 

잘지내보긴 틀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아가씨 ...아가씨랑 몇번 본적도 없고 내가 손위 아닌가요?

어디서 배워먹은 반말이에요. 그래 내가 나이도 더 많고 하니까 나도 말놓을께 아가씨야 내가 돈이 없어서 얻어먹고 살라고 아가씨 오빠랑 결혼 했나? 아가씨는 돈이없어서 얻어먹고 살라고 결혼 했수? 

 

시어머니 눈이 뒤집히면서 시xx년 미xx년 개같은x 태어나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욕을 하고

앞에 있던 과일쟁반을 제얼굴에 내리칩니다...

 

절대로 안울겠다고 다짐했습니다...서럽고 더럽고 치사해도 할말 다하고 올려고 마음바꿧습니다.

이미 시어머니도 시어머니가 아니고 시누도 시누가 아닌것 같았습니다. 상관없는 친정엄마 이야길 또합니다..그러면 제가 열받을거라고 생각했나봅니다...너무 마음이 아파서 무슨이야기 인지 자세히는 쓰지 않겠습니다.

 

무슨말을 해도 대화자체가 안될것 같아서 도대체 내가 뭘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냐고,,,

 

시어머니...내아들 종처럼 부려먹지 말고 뒤에서 이간질 시키지말고 입닥치고 조용히 살든가 조용히 사라지랍니다...자기는 참하고 말잘듣는 며늘 새로 들이면 그만이라고 하십니다. 앞으로 가족이 되고싶으면 시키는대로 살아라는겁니다.

결혼전부터 내아들 잡아먹을려고 하더니 나까지 잡을수 있다고 생각했냐 하십니다...

 

전 사실 결혼전 신랑이랑 결혼할 생각 전혀 없었습니다...그렇다고 사랑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단지 결혼이 싫었을뿐...칼로 자기 몸을 자해하고 우리집 옥상에서 전화와서 지금 뛰어내리겠다 협박하고 자기집에서 감기약 병째 먹고 병원 실려가고 제발 병원 와달라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보자고 ...거기서 신랑 부모님이 자기 아들 죽겠다고 아들좀 살려달라고 저한테 애원하셨습니다...그래서 전 그래 결혼이 다거기서 거기고 나도 이사람 사랑하니까...예 부모님 제가 밉겠지요 ...부모님 눈에는

쥐꼬리만큼도 잘난거 없는앤데 귀한아들 잡을뻔 했으니까 밉겠지요...

 

시누 울남편한테 전화합니다...새언니가 엄마한테 바락바락 대들고 시누한테는 신랑한테 빌붙어 사는 기생충같은년이라고 했다하면서 울고불고 넘어갑니다...참 기가막혀서 웃음만 났습니다...

신랑한테 또 새언니는 엄마랑 자기랑 무시하고 비웃는다고...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웃었습니다...인간이길 포기한사람들...말해봐야 제입만 아플것 같았습니다.,그래 날 어디까지 끌고 내려가나보자...미친년같이 계속 웃었습니다...시누 열받을대로 받았는지 제뺨을 후려치데요 저도 똑같이

한대 날렸습니다. 시아주버님 뛰쳐나오더니 미친x이라면서 절 질질끌고 현관으로 내팽게 칩니다.

전 순간 아...난 이집에서 개만도 못하구나...

 

기어나와서 순간 힘이 풀렸는지 그냥 아무때나 주저 앉았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했습니다...아빠...미안한데 나 못살겠다...아버지...우리 막내 공주님이  무슨일이야

아빠가 지금갈까...뭐먹고 싶어? 아빠가 점심 사줄까? ...그냥 아니 아빠 ㅎㅎㅎ심심해서 해봤다.그리고 끊었습니다...그리고 핸드폰 전원도 끈채 ...

 

내일이 오는게 두렵습니다. 마음같아선 당장 헤어지고 싶지만 바보같은 울신랑 또 저없으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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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현재.....

시댁과 인연을 끊고 신랑과 잘살아보기로 마음먹었었으나 시댁에서 친정아버지에게 연락하여

험한 욕설과 절 사설 정신병원에 처넣어라고 했답니다...각서에 도장찍고 가라고 가족동의하에

집어 넣을수 있다고 ...저희 아버지 손이 발이되게 빌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그거지같은 인간들에게 무릎을 꿇었다 합니다. 전후 사정도 자세히 알지 못한채 ...

친정언니가 길길이 날뜁니다 저보고 나쁜년이라고...어떻게 시누한테 손찌검을 하느냐고

제정신에 그럴수 있느냐고 하하...제가 먼저 맞은것만 쏙빼고 이야기 했나보더군요 완전 정신병자 취급을 했었나봅니다. 일방적으로 신랑에게 이혼통보를 하였습니다 신랑 빚을 내서라도 이민가자고 합니다 다시는 시댁서 그런소리 못나오게 한다 합니다. 다 필요없고 제발 서류에 도장만 찍어달라고 나 정신병원 가기 싫다고 ...무슨소리냐고 합니다 당신한테 미안한데 더이상 할말없다고 끊었습니다 저녁에 시누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빨리 집에 와보라고 시댁...제가 왜거길 또들어갑니까

옆에서는 싸우는지 다같이 죽어버리자는 신랑목소리가 들리네요...불쌍한사람...

시누 다급한지 빨리와보라고 ...내일 뉴스에 날일 생길까 또 갔습니다...

시댁 살림이 다박살 나있습니다...티비고 식탁이고 그릇이고 ...손에서는 피가 뚝뚝 흐르고

신랑 시누한테 빌어라 합니다 똑같이 니가 새언니 아버지한테 한것 처럼빌어라

시누랑 시누남편 이미 신랑이랑 한바탕했는지 옷은 다찢어져 있습니다.

시어머니 시아버지 집에 없습니다 자기 아들 성질나면 도라이 되는거 아시는 분들이라 급히 나가시고 시누만 잡혀있던거 같습니다. 시누 뭔가 말하려고 하길래 됐어요 그만합시다 신랑한테 그만하라고 이제 다 끝난일이니까 이럴 필요없다고 난 당신보다 당신가족보다 우리 아버지가 더중요하다고

이제 그만하라고  베란다 위로 올라갑니다 신랑...내가 못뛸것 같아 합니다. 시누 비명 지르고 시누남편 신랑 잡아내리고 정말 지긋지긋한 저행동 ...신랑한테 말했습니다 내가 죽어야 끝내겠냐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들어오십니다..시아버지 아무것도 모른척 방으로 들어가시고 시어머니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얘들이 하고 웃으십니다 얼른 집에 가서 쉬어라 아가 ㅎㅎㅎ...저웃음소리에 소름이 돋아 뛰쳐나왔습니다 이제 신랑도 무서워졌습니다. 감히 헤어지잔 말도 안나오고 이제 저희 친정가서 저난리를 피울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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