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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VS귀신ㅠ

외로운땡이 |2008.02.13 12:39
조회 1,131 |추천 0

후아~ 벌써 수요일이네요^-^ 시간 정말 빨리빨리 간다;;
요즘은 정모 때문에 우리 엽호님들과 친해지기 위해서.ㅋㅋㅋㅋㅋ
많은 대화를 하다보니..;; 예전부터 말하시던 분들 외에는;;ㅠ
누가 누군지를 모르겠음.ㅠ 흑흑.ㅋㅋ
그래도 다들 사랑합니다♡ 내일이면 발렌타인데이군요..ㅋㅋ
나는 줄 사람 없는데. 헤헤~ 돈굳었다...ㅎ;;;;

 

어제 겪은 일인데요~ 이제는 말할거리가 떨어져서 정말 좀 전, 얼마전에 겪은거 아님

글 올리기가 힘들다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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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 친구와 약속이 있어.. 연신내를 나가게 되었죠.....

 

올해 들어 너무너무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어떤 분과 합의 문제로 인해

 

전화를 하다가 전혀 다른 버스를 타버렸어요.ㅠ

 

광화문에서 연신내 가는데 한시간 반이 걸려버린.ㅠㅠ

 

친구한테 욕먹고.ㅠㅠ

 

겜방에 가서 오디션을 하게 됐더랬죠~~~~(미칀 칭구뇽.ㅠ 나 초보인데
160~170 막 요런거 해서 내 손꾸락 뿌러지능 줄 ㅠㅠ)

 

오디션을 하게되면 옆 컴퓨터의 소리와 헷갈리고.. 내 소리또한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헤드셋을 끼고 하고 있었죵.ㅎㅎㅎ

 

저 요즘 누굴 만나도 엽호 얘기 밖에 안해서....

 

열심히 채팅창으로 칭구와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무서운 얘기 막하다가.. 그 친구도 저 겁 많은 줄 알고 있거든요...
(일부러 재미있는거다 라고 하면서 무서운거 보여주는 그런애..ㅡ _-)

 

얘기도중에 내가 담담하게 그랬어? 어쨌어? 이러니까....... 좀 의아했나봐요
(나 엽호 많이 봐서 이제 간이 배밖으로 출렁~ 나왔는뎨..ㅎㅎ)

 

너 이제 진짜 별로 안무서워? 그래서 웅.. 이제 귀신보단 사람이 더 무서워 라고 쓰던 찰나

 

 

 

 

 

 

 

 

 

 

 

 

 

 

 

 

 

 

 

 

 

 

 

귀가 찢어질듯한 고음과 함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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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 집어던지고 채팅창에 조용히 썼어요

 

" 아 님비ㅠ 사람이고 귀신이고 둘다 졸롱 무서워...."

 

그 소리 듣는데 소름끼쳐서 혼났어요...........ㅠ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단 말 취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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