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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학원원장

에라이 |2008.02.14 17:35
조회 28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에 사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너무 황당한일을 당해서 글올려봅니다

제가 평소에 혼자 공부하다가 성적이 너무 떨어져서

처음으로 학원을 다녀보려고 햇는데

제친구의 추천으로 어떤 수학학원을 알게되엇는데요

제친구가 원장한테 제가 학원 다닐거 같다고 말을 햇나봐요

전화가 오더군요 , 너 ㅇㅇ이지? 나 ㅇㅇ학원원장인데 우리학원다닐꺼지?

선생님이 몇일후에 다시 전화할게

이러고 끊고 1월 2일에 두번째 전화가 왓는데 하는말이

내일 선생님이 너네집앞으로 데릴러 갈테니까 9시 반까지 나와

이러는겁니다

등록도 안햇고 상담도 안받아봣는데 다짜고짜... 좀 어이없엇습니다

그래서 그날부터 학원을 다니게 됫는데요

그냥 좋은사람인가보다 햇습니다

저보고 이쁘다고 그러기도 하고 언제는 학교까지 자기가

차태워서 데려다주고 싶다고 까지 말햇던 원장이엿습니다

근데 말할때마다 좀 많이 빈정거린다는게 느껴져서 좀 별로라고 생각햇엇는데..

전 기초가 되어잇지 않은데 처음부터 어려운걸 시키고 .... 수업방식도

제수준엔 전혀 맞지 않앗습니다

집에 데려다 주는길에 원장은 , 영어도 같이 하라고 맨날 그러구 ..

친구 꼬셔오라고 ..... 직접적으로 ....

일주일에 두번가고 하루에 한시간 반 수업인데

한달에 15만원입니다. 수학단과목학원이요.

단곳에 비해 너무나도 비쌋습니다 . 비싼걸 떠나 제수준에 전혀 맞지도 않앗구요

그래서 그저께 엄마께 말씀드렷습니다

난 이학원이 나한테 너무 안맞는거 같다고 그랫더니

학원을 바꿔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학원에 끊는다고 전화를 걸엇습니다

저도 겨우 한달다니고 끊는다는게 너무 죄송스러웟습니다 . 제가 잘한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다음날 ,

제친구가 학교에 와서 하는말이

ㅇㅇ아 , 어제 학원갓는데 원장이 나한테 니욕 너무 심하게 하더라

야 , ㅇㅇ이 학원 끊엇댄다^^(비웃으면서)

불여시같은년 , 내가 고생고생해서 차까지 태워주고 그랫는데 끊느냐며

피자사준거 그거 피자값 받아야겟다

라고 햇답니다 ㅡㅡ...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금도 치가 떨립니다

제가 무슨 죽을 죄를 졋다고 불여시같은년 이라는 욕을 먹어야 하는겁니까

미안한마음이 싹 가시고 원장을 증오하는 마음이 커졋습니다

꼭 돈에 미친사람 같습니다

그다음날 또 원장이 제친구한테 또그랫다는겁니다

누가 전화햇는줄알아 ? 개네 엄마가 전화해서 학원끊는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막 별욕을 다하고 .......

50대 아줌마가 그게 애한테 할소립니까

한번은 넘어가려햇지만 계속 제친구를 볼때마다

제욕을 해대니 ... 너무나도 화가나고

학원원장이 괘씸합니다

아직도 그학원 잊지못합니다

원래 학원끊을땐 엄마가 전화해서 끊는거고 ,

학원다닐땐 학원차는 당연히 무료운행하는거 아닌가요 ?

그렇다고 학원비가 싼것도아니고 다른곳에 비해 매우 비쌋습니다

당연한걸 가지고 엄청난 인심을 썻다듯이 말하는게 원장이 재수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 원장이란 사람이 꼬리 백개달린 불여우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게 깔깔웃으면서 햇던 얘기들이 전부 가증스럽게 느껴져서

몸이 부들부들 떨릴지경이에요

남에게 이런모욕들은적은 정말 처음이구요

제가 그렇게 욕먹어도 쌀정도로 잘못한걸까요?

이학원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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