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귀에있는 연골을 콧구멍안을 절개해 넣는 수술을 했습니다.
그리고 1년후 화요일에 코가 아프고 붓고 이상한 살점이 튀어나와
손을 넣어보니 딱딱해서 코안을 자세히 보니 연골이 1센티정도보이는 겁니다!!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제가 수술한 부산의 아름성형외과에 전화했더니 뭐 내일 오전에 오라네요,
지금은 의사선생님이 외근수술중이라나?
저는 무섭고 충격적이고 그런데 병원측은 뭐~내일 오세요,,이럽니다. ,,
회사에 사정을 설명하고 하루쉬기로하고 다음날 병원가니
몸에서 안받아서 뱉어내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무조건 빼라고하네요, 다시넣어봤자 나온다고,
지금당장 빼라해서
다시 또 수술대에 올라 고통스런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눈물이 주룩주룩...
완전히 제거하고 나니 재수술할려면 고어텍스를 넣던가 해야한다고,,,
근데 왜 1년이나 지난 시점에서 나오는 거냐고하니까
그저 피부랑 안맞아서 그런답니다.
이런경우가 흔치 않다면 서요,,
그렇게 집에 돌아와 보니
수술전이랑 똑같네요,,
돈버리고 두번의 수술을 하면 고통을 겪고
너무 심란했습니다
괜한 욕심을 부려 이런 벌을 받는가 싶기도 했고요,
그리고 이리저리 알아보니 보형물을 완전히 제거하였고
단지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100%부작용이므로
수술비환불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되어
오늘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오후에 가니 간호사인지 원무과직원인지
할머니 한분이 앉아계시더군요,
어제 그 환자라니까 지금 원장없다
내일 11시에오라네요, 또 외근수술갔다고;;;;
내가 지금 부작용으로 수술비 환불받을려고 왔는데 내일까지 기다릴 기분아니다.
의사 전화번호라도 알려달라니까
당신 피부가 안맞아서 나온게 뭐가 부작용이냐며
나이도 어린게 의사선생님이라고 해야지 의사가 뭐냐며 언성을 높히고 말꼬리를 잡습니다.
같이간 남자친구도 빨리 의사 전화번호 가르쳐달라고,,,
뭐가 맨날 내일 오전이냐며,,아니면 통화라도 하게해달라니까
어린놈의 새끼가 태도가 불량하다면서 니가 수술했냐 니가 왜 나서냐며 반말이 욕하네요,,
그러기에 저희 쪽도 언성이 높아지고 몸싸움이 있었습니다.
내일오겠다고 갈려고 하니까 그 아줌마가 남친 파카를 잡고늘어져서 잠궈있던 지퍼가 터졌구요,
남친이 가만히 있으니까 머리를 때렸습니다.
지금 화낼 사람이 누군데 머리를 때리냐니까
내가 안때리게 생겼납니다;;;;;;;;;
지금 소송해도 시원찮을 판에 찾아온 환자손님을 때리냐니까
그래..그럼 소송하랍디다.
의사올때까지 기다릴꺼라고
앉아있으니까 막 전화하네요,,
"여보...지금 빨리 와바. 병원에 거지같은 것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영업방해하고있어."
거지같은 것들이........거지같은 것들이........거지같은 것들이........거지같은 것들이........거지같은 것들이........거지같은 것들이........거지같은 것들이........거지같은 것들이........거지같은 것들이........거지같은 것들이........거지같은 것들이........거지같은 것들이........거지같은 것들이........
"뭐요? 거지같은걸들?? 그말 꼭 기억하고있겠습니다.."
"그럼 너네가 거지같은 것들아니가? 맞잖아~어디서 배운거 없이 무식한 것들이...."
그리곤 잠시 방에 들어갔따 나오더니 전화바꿉니다.
현재 수술중이어서 절대 연락안된다던 의사쌤이네요,,
1년이나 지나서 당신 피부가 안맞는것이기때문에 절대 환불불가랍니다.
다른데서 알아봐도 똑같다며, 수술은 잘됬는데 안맞아서 나온걸 어떻게 환불하냐고,,
어떻게 내 귀에있던게 몸에 안맞아서 튀어나오냐니 그건 체질따라 틀리다며,
왜 애초에 그런말 안해줬냐. 내가 이런 부작용있으면 했냐니까
그런걸 감수하고 코수술해야지..원래 코수술이 그런거랍니다.
지가 수술을 잘못했으면 1달 2달에 그런 결과가 나와야지,,수술은 잘된거라며
자꾸 다른데서도 마찬가지 일꺼라는 말만 하네요,
아니..귀연골은 삽입하고 몇개월 후에 바로 코뼈에 흡착되는 걸로 알고있고
절개한부분은 1년후라면 다 붙어있어야지
어떻게 하루아침에 툭하고 튀어나올수가 있죠?
정말 수술비 환불은 불가능합니까?
어떤분들은 피해보상금도 받아내야겠다하시던데...
진짜 속상해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