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6개월 조금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사귄지는 6개월 이지만 8년전에 헤어졌다가 다시 사귀게 된거죠
첨에 한 3개월까지는 좋았습니다 남 부럼지 않았고 그녀도 절 사랑하고 있다는게 보였으니까요
근데 작년 12월초부터 조금씩 기분상 이상하더라구요 내가 뭘해 줘도 사랑한다 말해도
부담 된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조금씩 싸우는 빈도가 많아 졌습니다
사소한거에도 싸우게 되고 우린 장거리 연애중이라 전화상으로 싸우면 답이 안나옵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렇게 싸우고 제가 그녀 찾아가는것 또한 그녀가 싫어하구요 부담된다고
그녀가 그러더군요 싸우고 자기가 화나면 그냥 나두라고 그렇면 알아서 풀린다고
그녀 말처럼 가만 나두는것도 방법일수 있겠죠 제 성격상 싸우면 오래 못가는 편입니다
내가 항상 내가 잘못했다는 말로 용서을 구하죠 .....
사건의 발단은 발렌타인 전날 이었습니다
그녀는 주위에 남자 친구들이 많것든요 그래서 신경이 많이 쓰이기도 하구요
그전부터 물어 보고 싶었지만 물어 보지 못했던말을 통화 상으로 좀 그래서
이멜로 써서 기분 나쁘지 않게 단어을 고르고 골라서 보냈습니다
그전에 물어 보고 싶었던 말이란게 ......
그녀 친구중에 사회에서 만난 남자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근데 보면 그친구라는 사람은 하루에도 10통 이상에 문자와 전화을 하던군요
내용은 물론 전 알수 없죠 그녀에게 들었을때는 단순 사회 친구라고 들었는데
그래도 이성간인데 그렇게 까지 할까 싶었죠 아무리 친해도 ...
(참고로 여친은 포항 살구요 그 친구라는 사람은 구미 살죠 )
근데 구미 친구들 만나러 간다는겁니다 가서 한2틀정도 있다가 ...
물론 구미가면 그남자친구도 있겠지만 여자 친구도 있습니다 같이 어울리는 친구들
한 3~~4명 정도 되는것 같긴해요 잠은 그여자친구 집에서 잔다고 하고
그래도 제 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기분 좋게 받아 들여지진 않더라구요
보면 한달에 한번은 그렇게 하니까요 ....
근데 문제는요 그친구들은 그녀가 애인이 없는줄 안다는거죠
근데 문제는 제가 그런걸 답답해 하면서도 말을 잘 못해요 ㅡ.ㅡ
또 싸우게 될까봐 ....그래서 멜로 보낸 내용이
구미 그 친구한테 명확하게 선을 긋는게 어떠냐 (남자 심리상 맘에 없는데 그렇게까지 전나하기 힘들죠 ㅡ.ㅡ)
누가 보면 둘이 사귄다해도 믿겠다 하면서
니가 자꾸 그렇면 내가 오해 할수도 있는것 아니냐 지금 오래하고 있을수도 있고
이런저런 말을했죠 그래서 그녀가 내가 오해 하고 있는부분에 대해서 말이라도 해주길 바라면서요 그렇게 멜을 보내고 시간이 지났는데
아무 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먼져 물었죠
멜보내거 읽었냐구 읽었다구 하더군요 근데 아무 말이 없어서 먼져 물어 본다고
말할 가치도 없는데 무슨 말을 하냐는 겁니다 전 답답하고 해서 보낸 건데
그래도 내가 오죽 답답했음 그렇게 보냈겠냐 하면서 그부분에 대해 설명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말싸움이 된거죠 그렇더니 통화하다 말고 전화을 끈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전화끈는게 어디 있냐고 문자 보내고 했는데 답이 없어서
전화을 한시간정도 계속 했죠 받을때까지 그일은 오늘 마무리 짓고 싶었기에
근데 그녀가 하는말이 이런 제 모습이 부담 스럽답니다 어쩔때는 무서다구요 하구요
불편하다고 합니다 너 잘하는건 아는데 부담 스럽다고 한달에 많이 보는것도 아니고 2주에 한번 가서 2틀정도 보것든요 근데 주말만 되면 겁난다네요 제가 가다고 할까봐
그래서 이번에는 통화 상으로 힘들것 같아서 찾아 갔죠
그녀가 하는 말이 이러는 니가 싫어 부담 된다고 우리 헤어 지나고 하던구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미안하다고 했죠 한시간 설득 했습니다 잘 못했다고
너 화났을때 가만 나두면 되는거 아는데 아직은 그게 잘 안된다고
아직 나한테도 너한테 적응할 시간이 필요 하다고 (정작 본질하구는 멀게 미안하다 용서해 달라) 이런 말만하고 난 너랑 못 헤어진다 아직 널 많이 좋아하고 힘들다고
다시 생각해 달라고 막이랫죠
한참있다가 그녀가 한말이 우리 생각할시간을 갓자고 하는거예요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또 헤어지자고 할까봐
그래서 그렇자고 했습니다 근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냐고 물어도 대답이 없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여자분들 화났을때 그냥 놔두면 되는건가요
답답하기 힘들기만 합니다 도와 주세요
@악풀은 말아주세요 ㅜ0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