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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땜에 엄마 잃고싶진 않아

우리엄마 |2008.02.15 22:22
조회 157 |추천 0

안녕하세요

몇칠전에 톡을읽었는데 할머니에 대한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여기다가 쓸게요

길지만 봐주세요 부탁이에요....

할머니땜에 저희엄마 절대 잃고싶지 않아요....

 

전 올해 고2올라가는 여학생이에요

다름이아니라 저희집은 정말 화목해요 정말로

근대 문제가 있다면 할머니 때문에 문제가있어요

 

저희집 큰집이지만 제가 첫째딸이고  밑으로 여동생 두명이나 있어요

엄마가 막내를 낳앗는데 그때 딸이엿다면서 울고불고 난리가났엇죠

아들이 없어서 그런지 저희를 너무 막대한다해야돼나?

 

최근에 있엇던 일이에요

할머니가 통화하시면 30분은 기본이에요 (저희할머니 저 친구들한테 전화건지

5분도 안됐는데 5분됐다고 전화비많이나간다고 너희아빠가 뼈빠지게일한돈

너희때메 다나간다고 하면서 승질을 내세요 그치만 자기는 30분 넘게해요)

할머니는 방에들어가셔서 티비보시고 저희는 거실에서 영화를보고있엇죠

한참 보고 있는데 할머니를 바꿔달라고 전화가 온거에요

그래서 제가 할머니 전화왓어요 이러면서 바까드렷죠

근데.........20분이 넘어도 도통 끊을생각을 안하는거에요

항상 아빠말이면 아무말두 안하셔서 아빠가 일부로

들어가서 전화 하시거나 아니면 빨리 끊으시라구 햇어요

그후 10분후에 전화끊으시고 방에들어가셔서 다시 티비를 보셧죠

그다음날

저녘에 아빠가 아직안오시고 엄마는 출근하셧고 저랑 동생들밖에없엇어요 할머니랑

근대 티비를 함참보구있고 뭐 만들구있는데 전화가 오더니 할머니전화라 바까드렷죠

근대....20분이넘어서도 도통끊을생각을 안해서 들어가서하세요 아님 빨리끊어요 할머니

이랫어요 정말 착하게..근대 끊는다면서 10분넘어도 끊을생각을안해서 아우 이랫어요제가

근대 전화끊고나더니 니가 방에 들어가면 돼지 왜 뭐라하냐고 욕을하면서 저한테

조만한 책상을 던지실려하는거에요 그래서 피햇죠 종이란 종이는다찢어버리면서

자기가 너희 식모냐고 왜 식모대접하냐고 솔직히 저희는 그렇지 않거든요

할머니 외로운거 다알지만 잘해드려요 ...그러면서 아주물건을 집어던지고 난리가낳더군요

그치만 아빠가 바로와서 바로 화풀렷지만 그렇게 그날하루가 지나갔어요

 

진짜 저도 할머니라고 말하고싶진않아요 손녀들한테 욕이란 욕은다하고

엄마한테도 아침에회사에서돌아오면 저희들이 좋은얘긴항상안하고

뭘안햇네 이거햇다 저거했다 욕을 하시는거에요 엄마는 그래서 화나고

 

또 1월1일에있엇던일인대 아침에 모두자구있는데 혼자 일찍일어나더니

쿵닥쿵닥 소리나면서 잠깰정도로 시끄러우게 하시는거에요 아빠가 조용히좀 하라구하시니깐

알앗다하구 잠잠해지더라구요?아침에두 아빠랑 동생이랑 엄마만 해보러갔거든요

근대 자기혼자 뺏다고 거기서부터 골이나더니만....아빠 모임하러가셧을때

밥먹구있는데 막내가 할머니한테 심한말을 했어요  그러니깐 아침에 자기 골난게

막내한테 푸는거에요 엄마있는데 뭐라하면서 밥안먹는다고 거실에있엇어요

엄마도 막내한테 푸는게 너무화나가지고 왜그러시냐고 애인데 이러면서 말을했는데 욕을하는거에요 또..휴 그래서 저희엄마 너무억울해 화장실에서 혼자울으셧어요

 

저희엄마요 할머니땜에 40대 초반인데 고혈압이 너무높아요

2중인격자인 할머니땜에 유산두 됐엇구요 지금 할머니가 짜증만내도 뒷골이 확땡긴대요

어지럽고 좀만하다가는 진짜 죽을것같데요 

엄마가 두달에 한번이라도 늦게들어오면 제가할머니한테 말하는데

 그러면 항상이래요 항상놀러다닌다고 집에있지 왜놀러다니냐고 그러면서

이랬어요 저희엄마 항상 일하시고 집에 있고 친구들도 일부로잘안만나요 할머니땜에

근대 어쩌다한번 친구들만나면 뭐라해요 니가 지금까지 한게뭐잇냐면서..

항상 아들만 챙기고 손녀 며느리한텐 정말 막대하고 물건던지고

그래서저희요 뭐라안해요 할머니한테..

왜냐면 저희만 손해보거든요..욕 정말 많이해서 저희집4층인데 지하실까지들려요

친구들도 집에 델고와도 뭐라하고 휴 뭔일있어서 전화해 저라고하면 목소리확!

틀려지면서 늦게갈것같다고하면 그냥 끊어요 기분나빠지게

 

저요 정말 저희엄마 잃고싶지않아요 아빠랑 엄마 사이좋으신대

이혼 하게하는거 정말 싫어요

죄송해요 너무길엇죠 너무 답답하고 엄마 걱정돼서 여기다가 올려요 죄송해요...

저라고 말하면 목소리 확틀려지세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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