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 친구 이야기 입니다.
처음 써보는거라..흐흐..
제친구가 3년동안 쏠로 생활을 하다가
약 삼개월전에 우연히 한남자와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남자는 신림에 살구 제 친구는 이대근처에 살아요
각자 사는곳이 머니깐 잘 만나지 못하는것도 사실이구요
근데 지금 제친구가 그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많아요
제친구가 B형이라서 좀 틱틱대는것도있구
무뚝뚝한것도 있구 애교라는건 찾아볼수도없어요
근데 이 남자친구를 만나고나서 많이 변했어요
애교도 부리고 욕도 사실 많이했었는데
요즘은 많이 하지도 않구..
그리고 남자친구와 싸우게 되면 항상 남자친구가 먼저 화내서
싸우게되는데 결국 사과하는건 제친구쪽이더군요
자기는 매일 밤늦게까지 술먹고 당구치고 친구들 다 만나고다니면서
제친구한테는 술먹는다고 화내구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친구집에서 잔다고 화내구 그냥 몸이안좋아서 목소리에 힘이없는건데
말투가 왜 그러냐고 화내구 메신저할때나 문자할때 이모티콘 안붙히면
또 말투이상하다고 화내고 어제는 또 이유없이 전화했는데 이유없이 화내고 끊어버리구
물론 여자친구가 남에 집에서 자고 술먹고 하는게 걱정되서 그러는거 이해합니다
근데 이거는 도가 너무 지나치네요
제친구 미니홈피에 초등학교 동창 남자애가 일촌평을 달았는데
그것 가지고도 뭐라고하고 그냥 단순한 이성친구만 만나도 화내구
만나지말라고그러구 그러면서 자기는 다른 이성친구만나고다니고
그리고 자기는 일어나서 먼저 연락안하면서 연락먼저안했다고 또화내구
하루이틀도아니고 한두번도아니고 거의 매일싸우다시피 합니다
싸움에 원인은 그남자가 먼저 화내서 싸우게되고 사과는 항상 제친구쪽이 먼저 하게됩니다
제친구는 항상 그남자에게 맞춰줄려고 노력하는데
그남자는 제친구에게 맞춰줄 생각은 커녕 제친구가 변하지않는다고
면박만 줍니다.
그리고 관계를 가지자고 요구하는데 솔직히 대놓고 그렇게 말한건 좀 이상하지않나요?
그래서 제친구가 이런적이 처음이라 거절하는 법을 잘몰라서
"아 남자들은 다주면 금방질린다던데.."이런말고 대충 얼버무려
거절했답니다
근데 그남자는 그냥 포기하기는 커녕 예전에 자신과 가장 오래 연애한 옛 여자 이야기를하며
그여자랑은 사귄지 첫날 키스하고 일주일정도 만나다가 관계를 맺었는데
그럼 그여자랑은 어떻게 오래 사귀었냐고 하며 제친구를 설득하더군요
그러면서 아직 만난지 100도 채안됬는데 만난지 120일 되면 관계를 맺자고 했다고
하더군요
어이없지 않나요? 여자친구가 관계맺는걸 꺼려하는데 꼭이렇게 까지 해야하는건가요?
매일싸우고 매일화내고 매일삐지고
저는 솔직히 이해할수가없네요
도대체왜이러는거죠?
친구가 너무 힘들어해요
헤어져야하는건지 아니면 계속 이대로 참으면서
계속 만남을 가져야하는건지 답이안나오네요
도움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