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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 놈도 있습니다..

산적 |2003.08.27 22:16
조회 886 |추천 0

어란시절 이야기가 나랑 비슷 한 것이 나랑 같은 세대 (소,43) 일 것 같습니다, 저도 건설업을 하구요, 사람이 40넘게 살다 보면 참 사연도 많은것 같고 행 보다는 불행이 더 가슴에 남아 있으니 님 글보면서 또 소주 생각이 남니다,사람의 인생이 노력해서 되는 것 이있고 안되는 것 이 있는것 같아요, 님 글보면서 요즘 상투적 으로 쓰는 (꿈은 이루어 진다,) 말이 너무 싫어 짐니다,님은 얼마나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바랐을까?애들의 웃음이 창밖으로 넘치는 행복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살았을까? 생각 해 봄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부질 없는 꿈, 희망을 잃지마란 말씀도 안 나오내요,그저 같이 앉아 소주나 한잔 마시고 하늘 한번 바라보고 쓴 웃음 한번 짓고,...이러고 싶군요,

세월이 약 입디다, 정말 세월이 약 입디다, 잊을려고 잊혀진게 아니고 물 처럼 바람 처럼 조용히 빠져 나가데요, 그냥 앓으며 살다 보니까, 이것 하나만 신께 감사 드림니다, 인간에게 망각이란 선물을 주신것,님아 불행한 분은 님이 아님니다, 헛된 사랑이란 미망에 빠져 굴러온 복을 차버린 그녀들 이지요, 참 불쌍한 사람들 입니다, 님아 이제 우리 나이에 또 결혼 하겠습니까? 또 다시 인연이 온다면 요즘 젊은 사람들 같이 쿠우울 하게 연애만 합시다, 또 다른 아픔을 가슴에 새기지 맙시다, 언제 광주 오시면 쪽지 주세요, 삼겹살에 소주 한잔 coooooool 하게 드시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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