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27이 된 사회생활 8개월차 청년입니다.
하는 일은 학원에서 애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8개월동안 모아둔 돈은 천만원정도 됩니다.
물론 이 천만원에는 제가 사는 집의 보증금 5백이 포함되어 있구요^^
근데 이번 명절에 집에 가게 되었는데 어머니께서 갑자기 요즘 어떻게 사냐고 물어보시면서
통장에 있는 돈 2천만원을 줄테니 전세집을 얻어서 살으라고 하시는겁니다.
사실.. 아.. 어머니께 부담드리기 싫어서 혼자사 밥 굶어가면서 열심히 살아서
제가 도움 하나도 안받고 집얻구 저금해서 한달에 100만원씩 모은 결과 지금의 살고 있는
집이 탄생되었던 것인데.. (물론 부수입으로 100을 더 저금할때도 있었음)
어머니께서 갑자기 도와주신다고 그러시니.. 음..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어요.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원룸인데 방값이 한달에 32만원씩 나가거든요?
1년 계약했구요. 근데 2천만원을 받아서 전세를 얻는다고 쳐도 마땅한 방도 없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요즘 주가가 많이 떨어져 있으니까 펀드에 2천만원을 적립해 놓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거랍니다.
투자의 고수들의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과연 집을 얻는게 좋을지 아니면 투자를 하는게 좋을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