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26살 남자입니다~
톡을 보다가~저만의 특이한 잠버릇을 얘기해보려구여-_-
고등학교 1학년때...제가 교회성가대에 이썼거든여..근데 교회에서 엠티가튼걸(?)가게 됬는데
그날 저녁 피곤해서 칭구들 보다 먼저 잠이 들어씀니다..근데 아침에 일어나보니..성가대 지휘자
여자선생님이 얼굴이 살짝 불그스레지며 절 슬슬 피하더군여-_-
저는 이때까지만 해두 몰라땀니다..저의 잠버릇을...ㅠㅠ
저의 잠버릇을 알게된 대학교1학년때 여찌요..
대학에 막 입학해쓸때 설레임을 안고 동아리를 가입하게 되땀니다~
시간이 흘러 동아리에서 엠티를 가게되써여~
저녁에 삽겹살 구어먹구~소주도 한잔하면서 재미나게 놀다가 시간이 늦어져 잠을 자써여
근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주위에 아무도 업구 저혼자 있는거에여-0-
그리고 아침에 밥을 먹는데..주위에 여자 선배고 동기고 할꺼 없이 다덜 저를 싸늘하게 쳐다보는거에여ㅠㅠ
전 의아해했쬬-_-밥먹구 담배하나 피우고 있는데..칭구가 오더니 너 대박이라고-0-막 그러는거에여
왜그러냐구 물어바뜨만..칭구들에 말에 의하면...
제가 자구 잇는데 옆에 여자동기가 와서 자땀니다..근데 제가 뒤치적 거리다가..갑자기 그 애를
껴앉아때여...-_-그 애가 깜짝놀래서 손을 치웠는데 또 껴 앉아때여ㅠㅠ결국 다른데 가서 잘라구
가땀니다..그리고 나서 다른여자선배가 근처에 누웠는데 또 껴앉아땀니다-_-그 때 아주 난리가
났대여ㅠㅠ그걸 본 사람들이 의아해 해서 남자애를 옆에 눕게 해떠니만..오히려 등돌리고-0-자
더랍니다....-_-
지금쯤 눈치 채신분들도 계시겠지만...그렇습니다..저의 잠버릇은 남자만 빼고 여자만 옆에
누우면 다 껴앉고 자는 것입니다ㅠㅠ
그말을 듣는순간 그동안 이해할수 업써던 일들이 다 이해가 되더군여...ㅠ.ㅠ
초등학교3학년짜리 사촌동생이 우리집에서 자쓸때 아침에 일어나서 저한테 "오빠!!우리는 이루어
질수 업는 사랑이에요!!"라고 얘기해떤거 하며..교회성가대 선생님이 제눈을 피하던거 하며..
순간 제 자신이 짐승가태씀니다ㅠㅠ여자만 옆에누우면 몸이 느끼고(?)껴앉는 다는 것이ㅠㅠ
이자리를 빌어 예전 여친에게 사과하고 시퍼여ㅠㅠ
작년에 사귄지 얼마 안된 여친과 술을 마니먹구..늦은시간에 정말 순수한생각(?)으로 MT에 갔습니
다..전 피곤해서 먼저 잠이들었는데..아침에 여친이 말하길.."오빠~어제 오빠품이 너무 따뜻해써~"
............-_-...............
하지만 전 얘기할수 업써씀니다..니가 아니라 할머니가 와두 껴앉고 자는 것을....ㅠㅠ
칭구들은 제 잠버릇이 무척이나 부럽다고 얘기함니다...-_-
머라드라...모르는 여자를 껴앉고 자는 용기라나ㅡ,ㅡ
혹시..다른분들도 저가치 이상한 잠버릇 이스신분 계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