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쓰다가 실수로 지워져서 다시쓰네요...;;;;
제가 글을 많이 쓰지않는 공대인이라 글제주가 미흡하고 중간중간에 맞춤법이 틀릴수도있지만 염치불구하고 제얘기 써볼려고 합니다.
참 이건 순전히 제입장에서 쓴거라 좀 저 좋은쪽으로만 그렇게 쓸수있겠지만 그런점도 염두에두고 읽어주세요...
제목그대로 어제, 화요일에 여자친구한테 그만만나자고 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귄 540일쯤 사귄 정말 사랑하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번 일요일부터네요.
일요일날에 평소처럼 여자친구와 놀다가 저는 이제곧 3워초에 군대갈몸이라
할머니를 뵈러가야해서 집에 일찌감치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는 인사동으로 외국인 남자를 만나러 간다고 하더군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엠에센으로 만난 그런 외국인인것같아요...
여자친구는 3월 중순에 미국으로 교환학생가고 과도 영어과니
영어공부한다고 만나겠다는데
뭐라 할수없이 그러라 그랬죠..
그리고 뭐 계속 문자보내고 그러다가
한 8시쯤?? 그쯤부터 문자가 안오더라구요...
그러려니 있다가 너무 문자가안와서 중간에 한 10번정도
전화를 했습니다. 안받더군요,...
그러더니 11시쯤되서 이제 집가고있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왜 이렇게 전화를 안받았냐고 10번이나 했는데 몰랐냐고.
막 따졌습니다.
그러니깐 처음만나는 외국인인데 그앞에서 전화받고그러면 기분나쁠것같아서 그랬다고.
처음에 문자 보내는것도 눈치보였다고 그러다 짜증나서 지 안만나주면 어쩌냐고 그러더군요.
뭐 그럴수도 있구나 싶지만, 솔직히 저는 남자친구기분보다 처음만난 그 외국인 남자기분을
더 생각해주는거 같으니깐 짜증나죠.
그래ㅔ서 계속 뭐라 따졌습니다. 그러니깐 알았다고 담부턴 전화 받겠다고 그래서
비록 짜증은 아직 나있는 상태였지만 알았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월요일.
평소처럼 일어나면서 부터 문자를 계속 보냈죠..
그러다 저는 8시부터 중학교애들 과외가있어서.
과외를하면서 뭐하냐고 문자를 보냈더니 컴퓨터 한다네요 알았다고 난 과외한다고 그리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때부터 도 연락이 없더군요...
계속...
10시에 과외가끝나고 이산을 볼동안도 계속 연락이 안왔습니다.
그래서 11시부터 11시50분 가지 10번 좀 넘게 계속 전화를 했는데 전화도 안받더군요.
좀 짜증나는 맘을 갖은체
저는 절친 집으로 놀러갔습니다.
그리고 가치 겜을하고있었는데 12시 30분쯤 문자가 오더군요.
큰일났다고지금 어디어디역인데 막차 시간좀 알려달라고.
그래서 인터넷으로 그역 막차시간을 찾으면서 전화를했습니다.
지금까지 뭐했냐고 물어보니깐.
술마셨다네요 그 외국인이랑 둘이..
짜증이 팍나죠....
목소리에 짜증나는게 좀 묻어났던지 여자친구가 문자로 알려달라더군요..
그렇게 알려주다가..
서울역에서 이제 전철이 더이상 없다고 택시를 타고 가라고했습니다.
택시도 잘안온다고 막 징징 문자 보내길레
알아서 가라고 그랬습니다.
그후로 또 연락이 안오더군요..
연락이 오려니 하고 겜을 마져하다가
2시쯤 전화를 해봤는데 안받더라구요
뭐 친구가 옆에서 어린애도 아닌데 잘들어가서 자겠지 라고 하길래 그렇겠군 하고겜을 마져하고 3시30분에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얼른 잘라고 샤워하고 4시쯤 나와서보니 3시 40분에 부제중전화가왔었더군요. 그래서 침대에 누워서 자기전에 전화를 계속 해봤는데 이제 잠들었는지 안받더군요.
저두 잘라고 누워서뒤치닥 거리면서,,
음 전 자기전에 이런저런생각을 디게 많이하는 버릇이 있어요...;;;
어쟀든 누워서 그날일에대한 생각을하는데 여전히 짜증은 나있는 상태였지만.
정말 이건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영어공부라고 해도 내 여자가 다른 남자랑 단둘이 그렇게 만나는걸 이해해줘야하나.
그것두 중간에 전화도 안받고.. 거기다 그 바로 전날 전화받겠다고 약속해놓고....
이 여자가 날 남자친구가아니라 X로 여기나 이런생각도들고..
심지어 내 여자가 다른남자랑 단둘이 술마시는걸 이해해줘야하나..
그것도 전철 막차 놓칠시간까지 단둘이 있는걸 그냥 두고봐야하나 라는 생각이드는데..
도무지 이건 아니더군요.. 이런생각이 드니까..
외국인 남자와 둘이 만나는것자체가 영어공부라는 생각보다는 영어공부를 가장한 데이트라는 생각이 앞지르더군요.
진짜 그때 엄청 짜증나고 그래서 잠 계속 못자고 뒤칙였습니다..;;;
6시 반에 아버지랑 어머니가 일어나시고 7시40분에 아버지회사가시고 어머니는 다시 주무시고
전 8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9시 반에 여자친구집으로 출발했습니다.
얼굴보고 따지려고요. 사실 집에 잘 들어왔는지 검사하려는 목적도 약간.;;
여자친구 집까진 2시간쯤 걸리는거리라 11시 반쯤 도착해서 초인종을 계속 누르니 자다 말고 일어나서 열어주더군요. 지금 여자친구는 집에 혼자살고있습니다.
어쟀든 들어가서 졸립다는거 억지로 일으켜서 얘기를 했습니다.
어젠 왜 전화를 안받았냐고, 술집이라 시끄러워서 못받았다네요.
11시부터 50분까지 10번 넘게 전화를 했는데... 정말 못들었더라도 중간에 헨펀 한번쯤 볼만한데
그럼 부제중전화가있으면 문자락도 보내줘야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계속 말했죠.. 너 아는남자중에 자기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랑 단둘이 막차놓칠 시간까지 술을 마시는데 그거 좋아하고 이해해줄 그런남자있냐고.. 뭐 말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그 외국인은 아마 이여자애는 이렇게 몇번 만나고 술마시고하다가 늦었다고 자고가자그러면 가치 잘수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거다 라고 그리고 그 외국인이 나에대해서 는 이건뭐 남자친구라고 하나있는 여자친구 관리도 못하는 허접쓰래기라고 생각할거라고 그랬죠. 아니면 아에 너라는 아이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냐고.... 그렇게 말했죠..
그랬더니 그렇게 생각할애 아니라고 말하는게 착하다고 그러더군요... 참 이제 2번만난 외국인이 어떤생각을 하는지 어찌 안다는 건지.;;;
그리고 사실 저번 여름방학에 제 여친이 저한테 저없을때는 다른남자 절대 안만나겠다고 그런약속을 했었죠,.,,뭐 이아이도 저 다른여자 절~~대 네버 못만나게 합니다. 제 핸펀에 여자번호라고는 가족과 이아이와 성당에서 가치 교리선생님하는 사람들 정도..
어쟀든 좀 치사하지만 그런 예전 약속까지 들먹이면서..
뭐 니가 날 X 이런약속이 생각날리가있겠냐마는 나는 이런약속을 기억함에도
너가 영어공부한다고 외국인 남자만나는거 이해했는데.
어제 그꼴을 보니깐
더이상 너가 다른 남자 만나는거 인정하고 그러기 싫다고. 이제 나에게는 영어공부라는 것보다 영어공부의 얼굴을 갖고있는 데이트만 보인다고 막 그랬죠
그리고 그 외국인이 무슨생각을하고 내가 어덯게 느끼던지 너는 영어공부해야되니까
걔를 계속 만나야겠네??? 라고 하니깐 그렇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알았다고 난 너가 다른남자 만나는꼴 이제 못보겠는데
넌 계속 만나야겠다니깐 그럼 이제 날 그만만나야겠다고..
그러고 걔네집에서 나왔습니다.
가닌길에 계속 저나오더군요..
왜 그렇게 삐졌냐고 지가 잠을 너무 못자서 멍하다고 다시 지네집와서 좀 쉬다가 얘기를 해보자고..
그래서 전 당연히 싫다고, 난 삐진게 아니라 너한테 실망을 한거고
너 안본다고 잠이나 자라그랬죠..
그렇게 전화 10번즘 오더군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져준척 다시 가서 조용히 예기를 했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때는 너무 짜증나있는 상태라 싫다그러고 전화도 계속 안받았죠..
그러니깐 문자가 너 이대로 갈꺼나고..
지금 안돌아오면 후회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후회하더라도 어쩔수없다고 나 너가 다른 남자 만나는꼴 못보는데 너는 만나야겠으니깐 내가 가는거라고 그랬죠..걔 계속 만날꺼면 나만나지말라고..
그래도 걔는 계속 만나야겠다는군요...
그래서 이제 연락마 라고 했더니 진짜 연락이 안오데요...
그대로 집에 들어가기도 뭐해서 월욜의 그 절친을 만나서 가치 목욕탕가서 이런저런 예기를 했죠..
그만만나자고했다고 했더니.
군대갈놈이 뭐가 아쉬워서 그랬냐고그러더군요 차라리 그건 어느정도에서 덮어놓고 포인트를 쌓지 라고 하는데 그도 그럴법했지만, 그때 던 그럴기분이 아니어서 그런생각은 못했죠..
어쨌든 이런 일이있고..
지금 이시간까지 연락은 안오네요... 뭐 사실 갑자기 문자보낼 사람이 없다.. 주로 만나서 놀던 사람이 없어진다 라는 기분은 참 묘하네요..
더욱 저를 당황스럽게한것은... 제가 그아이 생일에 폴라로이드를 사줬는데
이제 폴라로이드사에서 필름 생산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생일선물준거는 끝까지 책임져야한다는 생각에 폴라로이드필름 9통 즉 90장을 사제기 해놨는데.... 그만만나자고 한 다음에 오내요...;;;;
이걸 어쩔꼬... 걔집앞에 몰래 두고와야하나..;;;
아님 갖고있다가 혹시 가격이 올라갈지도모르니..;;; 두고보다 팔아야하나..;;
아니 이것보다 제가 그상황에서 그만만나자고 한거 너무심했던건가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지금 문득 그런생각이 들어서..;;
지금 이순간에도 그 아이는 그 외국인을 만나서 영어공부를 하고있을지고 모르지만...
어쟀든 길고 솜씨없는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