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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행세하며 바람피는 남편

우울증 심각 |2008.02.23 15:02
조회 3,801 |추천 0

결혼한지 아직 1년도 안된 신혼이라면 신혼인데.... 애기도 이제 막 태어났구요~

남편이 과거에 여자관계가 조금은 복잡한걸 알았지만 결혼해서는 저만 바라보고 살줄

대단히 착각을 하며 살았어요!

애기낳고 어느날 남편 핸폰을 우연히 보게됬는데 젊은 여자한테 문자가 왔더라구요!

그이후 핸폰을 목욕탕 갈때도 들고가고, 벨소리도 무음으로 바꿔두고... 수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해서 제가 그때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남편몰래!

그랬더니 젊은 여자 몇명과 총각행세를 하며 문자를 주고 받고, 심지어 결혼정보업체에

등록을 해서 짝을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애기태어난지 불과 한달도 안돼서 말이죠!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제가 일을 하다가 집에서 놀고 있는데 여자로서 더이상 느껴지지

않는건지.. 절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닌건지....  그러면서 집에와서는 아무렇지 않게 저한테

잘해주고 ... 한날은 출장간다고 거짓말까지 하고 나가서 외박하더니,, 제가 그 사실에 대해

눈치채고 물었더니 대꾸는 커녕 그냥 넘겨버리더라구요!

뻔뻔하고 이중생활에 치가 떨려요!

남편은 내가 이런걸 안다는거 모르고 있는데  저는 하나하나 기록을 남기고 있어요!

이혼하고 싶어요! 하루하루가 미쳐버릴것 같아요! 애기가 무슨잘못이 있다고 ... 이제

갓태어난 애기한테 하루종일 사랑을 퍼부어도 모자랄판에....

지금 글을 쓰면서도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말이 앞뒤가 맞지않고 어수선하네요,......

남편한테 내가 모든걸 안다고 털어놔야 할까여? 그러고 이혼해버리면 애기 양육권은

제가 가질 수 있는건가요?... 어찌하는게 정말 현명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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