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어느 20대 초반의 사나입니다 !ㅎㅎ
톡을 즐겨보는 편입니다만, 쓰는건 처음이네요ㅠ_ㅠ
제가 글을 재밌게 쓰는 솜씨가 없어서 재미없더라도...
읽어주셔서.. 첫눈에 반한 그여자분 찾게해주세요!!ㅠ 부탁드려여...
아우~~ 정말... 집에 오자마자 바로 글을 쓰네요ㅠ_ㅠ 정말 찾구싶은가바여...ㅋㅋㅋㅋ
오늘.. 그러니까.. 2월 23일이죠 ㅋㅋ
서면에서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만나서 놀다가~~ 이제 지하철을 타러ㅋㅋ
서면역으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와서 옷을 단정히 하고...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제 바로 옆에 여자 2분이 계시더라구요^^
한분은 통통하게 귀엽게 생기셨구.. 한분은 갈색비니모자 같은걸 쓰구 계셨어요..
그런데 !!!!!!!!!!!!!!!!!!!!!!!!!!!!!!!!!!!!!!!!!!!!!!!!!!!!!!!!!!!!!!!!!!!!!!!!!!!!!!
그 두명중에 갈색 비니모자 쓰신분이.... 너~~~~~~~~~~~~~~~~~무.. 제 이상형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으로... 헛... 부산에 저런 숙녀분이 살고계셨군...
하면서ㅋㅋ 슬금슬금 옆으로 트위스트를 추듯.. 걸음은 걷지않되 옆으로 가는 그 스킬을 이용해..
다가가던 찰나에.. 때랭때랭때랭때랭 하면서 지하철이 오는거에요ㅋㅋㅋ
'좋아좋아좋아 이거야이거야' 지하철을 같이 탔어요 ㅋㅋ
자리가 많더라구요 ㅋㅋ 그 여자분옆으로 살며시 앉았쬬 ㅋㅋㅋㅋㅋ
ㄲ ㅑ~~~~~~~~~~~~~~~~~~~~~~~~~~~~~~ 다리가 부들부들... 표정은 무슨 표정을 짓지 귀여운표정? 뭐 에이 몰라 일단 머리부터 가다듬고...
그 여자분은 이어폰을 이용해 노래를 듣구 계시더라구요ㅋㅋ
'아씨.. 노래 제목을 물어볼까... 아니야아니야 에이 확 그냥 손 잡아버려?
번호를 물어봐? 그냥 내 헨드폰을 주고 내려버릴까..'
머리속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도중...
그 여자분의 친구분이 내리시더라구요 !!
앗 이건... 신이주신 기회인가 !!
제가 타고있던 지하철의자 한줄에 나와 그 여자분만 남게 되었어요 !ㅎㅎ
손은 부들부들 내눈은ㅋㅋ 여자분 한번.. 지하철 노선도 한번 핸드폰 액정 한번..
왕복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그여자분도 곧.. 모라역에서 내리더군요...
'그래 !! 따라내려버려 ! 좋아좋아좋아 따라내리는거야 !!
여자분이 나가고 7초있다가 눈치못채게 따라내려서 지하철 표 넣고 나가기 전에
사실대로 다 말하고 번호를 물어보는거야 !!'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
가자 !!!!!!!!!!!!!!!!!!!!!!!!!!!!!!!!!!!!!!!!!!!!!!!!!!!!!!!!!!
출입문을 닫겠습니다.. 피이이이이이~~~~~~
헉...
아.............안..........대.....................................................................
지하철이라 소리를 지르지 못했지만...
그.. 예전에 속옷 메이커 트%^&*이광고...에서 나온 그 .....
문을 치는 장면.....
똑같이 되더군요ㅠ_ㅠ
제가 좀 소심한 탓에... 전화번호를 물어보진 못했어요ㅠ_ㅠ
미녀는 용기있는자의 것이라고 했는데.. 이런 바보같은놈 !!!ㅠㅠ
그여자분 꼭 찾고싶어요!!!!!!!!!!!!!!!!
인상착의는... 일단 신발은.. 검은색 힐이었는데.. 무릎보다 좀 아래로 오는 힐이었구.. 장식으로 옆에 주렁주렁 좀 있었어요ㅋㅋ 설명을 잘..ㅠㅠ
스타킹은 검정색이었구... 치마색깔은 회색이었어요!!ㅎㅎ 위에옷 색깔은 못봤구.. 겉옷은 검정색!ㅎㅎㅎ 그리구 밤색(?) 갈색(?) 비니모자 비슷한거 였구요ㅠㅠㅋㅋㅋㅋㅋ
친구분은 사상에서 내리구요 ~~ 폰색깔도 기억나요 ㅋㅋ 회색~~~ㅎㅎ
저는 흰색 도트무늬 남방에 쪼그만한 리본하구 있었구요 그위에 눈꽃무늬 후드에.. 바지는 검정색 바지 입고 있었구요~ㅎㅎ 신발은.. 빨간색 컨버스요ㅠㅠㅋㅋㅋ
찾구싶네요... 못찾으면 하는수없지만... 제 이상형이었어요!ㅎㅎㅎㅎㅎ
찾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