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노출수위' 관심
성현아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공동제작 미라신코리아·유니코리아문예투자)로 연예 활동 복귀에 나선 성현아의 영화 속 노출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10일 촬영을 시작하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의 주인공 성현아는 영화 속 노출 등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정작 그 구체적인 수위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더욱이 인터넷을 통해 누드 화보집을 공개하며 '누드 신드롬'을 일으켰던 성현아가 어느 정도로 자신의 몸을 노출할지, 그리고 남자배우 유지태·김태우와 어느 정도의 정사 장면을 촬영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미라신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상당히 파격적일 것으로 보인다"며 그 수위가 상당히 높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영화 내용의 대강 줄거리가 담긴 트리트먼트에는 전라의 정사 장면은 물론 오럴섹스 등에 관한 묘사도 있어 다소 충격적이다"면서 "홍상수 감독이 구체적인 시나리오없이 영화의 기본적인 컨셉과 줄거리에 대한 구상만으로 촬영하는 스타일이어서 그 정도를 알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렇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상당히 파격적인 노출과 정사 장면 등이 카메라에 담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선배(김태우 분)와 후배(유지태 분)가 낮술의 힘을 빌려 자신들의 과거 속에 자리한 한 여자를 찾아가 48시간 동안 벌이는 이야기.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그리는 영화 속에서 성현아는 유지태·김태우 두 남자주인공과 잇따라 정사 장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성현아는 두 남자 사이를 오가며 현실과 상상, 그리고 회상 장면 등을 통해 미묘한 연애심리를 연기한다.
한편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의 주연배우인 이들과 김호정, 그리고 홍상수 감독 등 제작진은 지난 27일 무사 촬영과 영화 흥행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프랑스 유명 배급사인 MK2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내년도 칸국제영화제 진출을 노리고 있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는 내년 5월께 개봉될 예정이다.
윤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