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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때문에 정떨어져요....

답답해 |2008.02.27 19:48
조회 640 |추천 1

얼마전에 한남자를 알게되었습니다.

첫인상도 너무 좋았고, 착하고, 매너있고, 배려할줄도 아는 그런 사람이에요.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사람이 보낸 문자만 보면 정이 떨어지려 합니다.

저 그렇게 조건따지거나, 눈이 높거나, 그렇지 않거든요.

이사람도 저한테 좋은감정있는거 같고, 그렇게 그사람과 저는 연락 잘하면서 지내고있는데요.

정말..... 답답합니다.

연예-연애 구분못하는거는 말할것도 아니고  갖고와-갇고와, 이런짓-이런짖 ㅠㅠ

그리고 제일 많이 쓰는 말이 안-않  이건데요

안그래-않그래, 안먹어-않먹어, 안된다-않된다 등등...............

저를 더욱 충격에 빠지게 한것은,,, 가게를 가계 라고 하는거에요....

정말 한두번정도야 오타겠거니 하고 넘어갔는데, 계속 저렇게 쓰니까 정말 저건

몰라서 그러는거잖아요 ㅠㅠ

저도 국어 잘 못해요. 맞춤법 모르는거 많고요, 저도 가끔 말줄여서 쓴다던가 소리나는데로

쓰기도 하고(이써, 모해등등..) 그래요.

그렇지만 알고 틀리는거랑 모르고 틀리는거랑은 정말 다르잖아요 ㅠㅠ

그리고 한국사람이라면 이런 표준어나 맞춤법에 좀 관심이 있고, 신경 써야되는거

아닌가요..... 이제 사회생활 나갈 나인데, 어디가서 저렇게 쓰면 진짜 무식해보이잖아요

제가 그래서 한번은 돌려서 얘기를 했습니다. 인터넷보다가 맞춤법 헷갈리는거 많네~

이러면서 몇개 예를 들어서 얘기했는데 그래도 그사람은 몰라요 ........

나이 25살이나 먹었는데 그런거 보면 진짜 괜히 없어보이고 학교다닐때 진짜 논거같고,,

진짜 좋은감정 있다가도 문자보면 답답해요....휴

어떻게 고치게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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