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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내편으로

대화하는법 |2008.02.28 16:00
조회 1,283 |추천 0

시누님에게 머리 맞으신분에게 답글 쓴건데.... 혼자 나가 떨어진 글이 되나봐요.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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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곤 조곤 살살 남편과 대화를 좀 해보세요.

느닷없이 왜  시어머님을 모셔야 하는지부터

왜 시누이에게 머리를 맞아야 하는지,

그리고 느닷없는 시엄니 봉양에 님 부부가 이혼위기까지 와야 하는것인지,

그리고 님 부부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것인가 까지.

님 말씀도 하시되 먼저 남편분 말씀도 끝까지  다 들어보시구요.

머리속에 기억이 안되시면 메모지에 메모라도 해 가시며 들어보시고 ,

또 그에 대한 답변도 하시고.

절대로 화 같으거 내시지 마시고

대화를 해 보세요.

왜 친구들도 말 살살하믄서 사람 염장지르는 친구들 있자나요.

함 해보세요.

그거요 흥분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효과 백프로 예요.

흥분 잘 하는 사람들 K1이 아닌이상 절대 싸움에서 못이겨요.

님 글로 봐서는 님이 남편분에게 이런대우를 받아야 할 일이 아닌것 같은데...

님이 충분히 대화로써 님 의사 표현이 가능할거 같은데...

무조건 소리지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까 대화를 해 보세요.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이 그냥 실없는 말이 아니거든요.

차근차근 대화를 해 보세요.

대화가 잘 되시면

그 돌대가리 시누이 후회 백배 하게 할수도 있을텐데.....

그리고 양육권에 너무 매달리지 마세요.(이여자는 애 떼놓구 아무데도 못간다는 마음에

시댁식구들이 -남편포함-  님에게 함부로 대할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나는 애도 버릴수 있는 여자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면 증말 곤란하구요.

님이 최대한 불쌍한 여자라는거,

시누이는 님에게 절대폭군이라는걸 님이 불쌍한 모습으로 남편에게 보여져야 한답니다.

님 흥분 가라앉히시고,

차근차근생각하세요.

최후의 카드로 이혼을 내 놓으시되 겁은 먹지 마세요.

그들은 아이를 키우지도 못할뿐더러,

님은 이혼 따위 안 하실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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