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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밝힌 연예계 동성애자 더있다

메롱 |2003.09.03 11:49
조회 3,807 |추천 1

홍석천 "연예인 동성연예자 또 있다" 폭탄선언   <SCRIPT language=javascript> var CurrentFontSize = 10 var CurrentLineHeight = 16 //글자크기 조정 function SetFontSize(SizeFlag) { obj = document.getElementById("ContentSummary") if (SizeFlag == 'B') { CurrentFontSize = CurrentFontSize + 1 CurrentLineHeight = parseInt(CurrentFontSize*1.6) obj.style.fontSize = CurrentFontSize + "pt" obj.style.lineHeight = CurrentLineHeight + "pt" } else { if (CurrentFontSize>0) { CurrentFontSize = CurrentFontSize - 1 CurrentLineHeight = parseInt(CurrentFontSize*1.6) } obj.style.fontSize = CurrentFontSize + "pt" obj.style.lineHeight = CurrentLineHeight + "pt" } } function SetSummarySize() { if (strlength == 'strshort') { // document.getElementById("ContentSummary").innerText = ContentSummary; document.getElementById("img_more").Style.display = 'none'; } } "국내 연예계에 동성애자가 상당수 활동하고 있다."탤런트 홍석천(32)이 지난달 27일 <뉴욕 타임스> 아시아지부장과 단독 인터뷰를 가지고 폭탄선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1일 SBS 드라마 <완전한 사랑>(극본 김수현·연출 곽영범)의 야외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나타난 홍석천은 "뉴욕 타임스 기자와 3시간 넘게 커밍아웃 선언과 그 이후의 생활 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이어 "뉴욕 타임스 기자가 '왜 혼자 짐을 지려고 하느냐'고 묻기에 '내 개인적인 선택이다. 연예계뿐 아니라 사회 유명인사 중에도 동성애자가 있지만 사회적 상황 때문에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있는 것뿐'이라고 대답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에 취재진이 "동성애 루머가 떠도는 톱스타 K와 유부남 탤런트 L도 동성애자인가"라고 묻자 홍석천은 한참을 생각한 뒤 "본인들에게 직접 물어보라. 동료 연예인에 대한 얘기는 할 수 없다. 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비밀은 지켜주고 싶다"고 대답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홍석천은 또 "내가 커밍아웃한 이후 방송생활을 못하고, 많은 것을 잃은 사실을 '그들'이 잘 알고 있다"며 "누가 나와 함께 나서서 커밍아웃을 선언하겠느냐"며 되물었다.

홍석천이 지목한 '그들'은 국내 연예계와 사회 유명인사 중 동성애자를 일컫는 표현이다. 홍석천은 이날 인터뷰에서 동성애 연예인의 존재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드러냈으며, 커밍아웃 이후 '그들'마저 자신을 피하고 있다는 착잡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홍석천의 이같은 충격적인 고백으로 국내 연예계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예계에서는 그동안 톱스타 K 등 일부 연예인에 대해 동성애자라는 루머가 끊이지 않고 떠돌았으나 항상 소문으로만 그쳤다.

홍석천은 지난 2000년 9월 커밍아웃을 선언한 이후 동성애 인권단체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동참하는 등 동성애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오는 10월4일 방영될 예정인 SBS 드라마 <완전한 사랑>을 통해 3년 만에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재개하자 외국 언론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일본 도쿄에 아시아지부를 두고 있는 뉴욕 타임스는 한국으로 건너와 홍석천을 취재했으며, 이날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한국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홍석천의 솔직한 고백은 이번 주말에 발행되는 뉴욕 타임스 아시아판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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