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 친구.... 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학생시절에 같은반을 두번했던지라 지금도
연락을 계속하고 있고 대화도 하고 그런 상태인데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친구긴한데 좀 말이 친구지 별로 친구라고 하기도
좀 그래요. 전에는 그냥 그냥 친구여서 말도 걍
어쩌다 한번씩하구 그랬는데 동창회하구 하면서
자주 연락하게 되었거든요. 그래도 뭔가 예전보다는
친해진것같았죠. 첨엔 그냥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너무 부담스럽고 솔직히 짜증이나요.
그친구는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요.
요즘들어서 뭐랄까 그친구는 저랑 더 좀 많이 친하다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고 저는 좀 아직도 별로거든요.
근데 너무 좀 친한척하구 글쎄요 얘가 원래 성격이
이랬는데 예전엔 안친해서 몰랐다가 이제서야 원래
성격이 나오는건지, 아니면 얘가 성격이 바뀐건지 모르겠는데요
요즘들어 막 들이대구요 말투도 막 귀여운척하고 예전엔 전혀
그런애가 아니었거든요. 예전엔 오히려 저랑 싸우고 그랬어요
친해서 싸우고 놀고 한게 아니고 그냥 시비붙어서요.
그랬는데 요즘들어 자꾸 막 들이대구요
솔직히 첨엔 문자를 간간히 했는데 이제는 너무 시도때도 없이
문자를 보내면서 제가 핸드폰을 신경안쓰다가 보면 막
몇통씩 많이 와있어요 놀래서 보면 걔가 보낸 문자인데요
저는그냥 신경안써서 그런건데 씹는다느니 뭐니 혼자 줄줄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면서 말도 안되는 문자 보내놓고요
솔직히 너무 귀찮고 진짜 문자 다 씹고 싶은데 어느정도
씹으면 문자가 안와야 되는데 몇분마다 하나씩 오구요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데 너무 그러니까 정말 부담스러워요
그리구 저도 소심한편인데 걔는 더 소심한것 같아요
진짜 뭔 말을 못하겠구요. 진짜 아예 성격 자체가 안맞아요
근데 딱잘라서 너싫다 연락하지마라 하기도 좀그래요
네이트온에서도 뭐 잠깐 어디를 가거나 다른걸 하거나 하다가
보면 쪽지... 아우 정말 감당 안되요 씹는다느니 막
얼니ㅓ리넣니ㅓ히어ㅣㅗ 이렇게 해서 막 몇개씩보내구요
귀찮고 부담스럽고 짜증나고 그래서 막 안그러려고 하는데도
말을 하다보면 짜증섞인 말을 하게 되거든요. 그럼좀 알아차려
줬으면 좋겠는데 계속 변함없구요 그러다가 점점 제가 심하게
말을 하게되고 근데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말을 못하겠거든요
걔가 소심해서요. 그래서 돌려말하다보니까 또 답답하고
별로 중요하지 않다 생각 하는지 귀담아 들어주지도 않고요
어떻게 하면 얘를 좀 해결할수 있을까요 ㅠㅠ
진짜 너무 날마다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