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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짬뽕,ㅡ,ㅡ |2008.02.29 22:14
조회 632 |추천 0

자격증 시험이 바로 코앞인 대학생인데요,,

공부를 하다말고,, 너무 짱나서 글을 올립니다..

이런 젠장할,,

셤이 바로 낼모레라서,, 열씨미 공부를 하는 도중,,

대략 오후 3시경에 배가 너무 고프더라구요,,

근데 자취를 하는 남자가 그것두 셤이 몇일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한가로이 밥을 짓기에 시간이 아까워서,, (톡톡하는 시간은 잠깐 쉬는시간 ㅋㅋ)

중국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주인 : 황궁쟁X입니다~

나 : 저기,, 지금 배달 많이 밀렸어요?

주인 : 아니에요~ 금방 배달되요~

나 : 아 그래요???  여기 XX동 3-XX번지,, 20x호인데여~

주인 : 네네~ 손님~

나 : 짬뽕 '하나'만 배달해주세요~

주인 : (급정색,,) 뭐라구 하셨어요?

나 : (덩달아 급당황,,) 예?? 짬뽕 하나(!)만 배달해주세요,,

주인 : ....................................................................

         지금 많이 바쁘거든요? 다른데서 시켜드세요,,, 뚝! 뚜뚜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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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 졸라 짱나,,

짬뽕 하나,, 돈 4000원은 돈도 아닙니까?

중국집 배때기가 불러서 ㅡㅡ

내가 그집에서 셋트 메뉴를 얼마나 마니 시켜먹었는데,,

배달영업도 써비스업인데,,

손님 접대를 이 따위로 해도 되는겁니까?

다시 전화해서 지랄을 할까하다가,,

전화로 뭐라해봐야 내 혈압만 높아질거 가테서,,

'오징어 짬뽕' 컵라면 사다가 '햇반' 돌려서 먹었습니다..

아,,, 오늘 너무 슬프다 ,,

난 단지 짬뽕이 먹고 싶었는데 ,,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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