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꿈에서 귀신죽이는 쭈야에요..
이제껏 귀신은 한번도 못봤지만 제가 겪었던 이상한경험들..
그리고 제친구중에 신이와서 절에서 공부하고 있는아이도 있고.
여튼 이래저래 알게된 무속인들이 많습니다.
이제..하나씩 풀어놀께요 .ㅎㅎ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거진 15년전이지요.
그때 부모님께서 돈을 무지 잘 버셔서 저희식구는 (할아버지,할머니.부모님.여동생둘)
은 새로지은 50평자리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지요.
엄마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셔서 입주하기전에 페인트칠을 새로하시고
홈패션으로 집을 꾸미시느라 바쁘셨습니다.
입주하기 전날이었습니다. 제방에는 제침대만 들어와있었고 엄마가 새로산
분홍색 리본무늬가 이쁜 커버를 씌워주셨지요.
그날은 엄마.아빠와 일도와주신 청년한분이 안방에서 맥주를 드시면서
계셨어요.저는 옆에서 통닭을 집어먹다 졸려서 새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려고 했죠..
집안의 불은 다 꺼져있었고 안방만 켜놓은상태였는데 문을 닫고나와서
온집안이 칠흙같이 어두웠던 상태였습니다.
입주전날이라 아파트단지전체가 다 깜깜한 상태였구요.
저는 제방과 새침대와 새책상이 너무 좋아 부푼마음에 침대에
누웠지요..
한 10분이나 지났을까?
초인종이 울리는겁니다.
안에서 밖을 볼수있게 되어있는 전화기 있죠? 그런식으로 되어있고
자물쇠대신 비밀번호를 누르게 되어있던 집이였습니다.
저는 선잠이 들다 깬채로 엄마아빠가 나가길 기다렸지만
못들으셨는지 안나오시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귀찮아 다시 잘려고 했습니다.
근데 또 벨이 울리는거에요..
저는 잠이 들지않았기 때문에..그리고 제방이 현관에서 가깝게 있었기
때문에 소리가 들자마자 누구세요 라며
문을 열었습니다.
제가 문을 열자마자 불이 들어오는겁니다.
인기척이 있을때만 팍 하고 들어오는 불이였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이 12층이였는데 엘리베이터는 1층에 내려가있고
무슨소리가 들리나 유심히 들어봤지만 아무소리도 안나더라구요.
그때 생각이 애들이 장난하나부다 잡히기만 해봐라.벼르면서
현관문앞에 쪼그리고 앉아있었습니다.
벨소리가 들리면 바로 열려구요..
그러다가 또 선잠이 들었었나봅니다.
벨소리가 나길래 놀래 일어나서 바로 문을열고 누구야 하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제가 문을열자마자 깜깜했던밖에 불이 켜졌고 역시 엘리베이터는 1층에 있더군요..
나중에 생각하니..그시간에.
저희가족처럼 인터레어한다고 들어와있던 사람이 있었더래도..
그래서 엘리베이터가 1층에 내려가 있었더래도..
제가 아무리 벨소리가 들리고 문을 바로 열어도 인기척이 있으면
켜지는 불이 안켜지고 깜깜했다가 문을여는순간 불이 들어오드래도..
설명할수 없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과 같이 계셨던 아저씨는 아무소리도 못들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집에서 살던 4년동안 6동 경비실아저씨께서 경비실안에서
숨지셨고 딸네집에 왔던 할아버지께서 투신해 자살하셨으며
저희옆동에는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불을질러 여자가 죽었습니다.
제가 본것만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아파트에서 초상나도 들어가는 입구에 흰천막을 쳐놓고
거기에서 상을 치뤘죠.
4년동안..아 오늘도 누가 죽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중학교를 졸업했죠.
저는 그집에서 살면서 항상 새벽1,2시에 깼고 무서워서 할아버지옆에가
자야만했고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왔을땐 괜히 등줄기가 서늘해 온집안의
불을 다 켜놔야했습니다.
지방에서 손꼽히는 부자였던 저희집은 그 4년동안 보증.사기등으로 인해
망해갔고 부모님은 매일 싸우시고 누구보다도 정정했던 할아버지께서
쓰러져 치매에 걸리시게 되셨죠.
그동안 이뤄놓은게 거기에 살기시작했던때부터 없어지기 시작했으니.
그아파트에 잘못들어가서 그렇게된거라고밖에 생각할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큰 아파트 단지라해도 한달에 적어도 2,3번은 세워지는 흰천막은.
어떻게 설명해야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