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어디 밖에 나가기도 구찮고... 웬만하면 움직이고 싶지 않아요.
그렇다고 황금같은 방학기간을 빈둥빈둥 놀 수도 없고... --a
며칠 째.. 방안을 엉덩이 질질 끌고 다니는 제게 참다 못한 어머니... 호통을 치십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집안에서 편히~~ 하는 알바지요...
제가 학생시절부터 하던 알바들이예요.
첫번째는...
업체에서 서류를 받아다가 오피스툴로 문서화하는 작업이예요.
오피스 툴도 웬만큼 다루고... 타자속도도 빠르니 식은 죽 먹기지요.
재택근무의 가장 큰 이점이 끝마쳐야 하는 기간 중에는 아무 때나 원하는 시간에
작업을 하면 된다는 거잖아요~ 너무 편하지요...
또 두번째는...
출판되기 전의 책들 교정,교열 작업이예요.
꼼꼼히 봐야 하니까..덤벙대는 분들은 비추... --;;
세번째는...
게임 베타 테스터요...
겜CD 받아다가 겜만 열라게~~ 하고, 오류 보고서를 작성하면 되지요.
그런데 단점은 겜 좋아하던 사람도 신물이 날 수 있다는 거.. ㅋㅋ
네번째는...
요건 좀 능력이 있어야 하는 알반데요...
학창시절 열심히 했던 외국어가 도움이 되더군요.
전자제품이나 가전제품 등의 이용법 매뉴얼을 외국어로 번역하거나.
외국어로 된 걸 한국어로 번역하는 일이요...
번역쪽은 워낙에 텃새가 심하여 구하기가 그리 쉽진 않지만,
한번 하기 시작하면 공부도 할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고 일석이조지요... ㅎㅎ
나름 많은 재택알바를 했군요... ㅎㅎ
재택 알바 경험이 많아 그런지... 자꾸만 재택알바를 찾게 되네요.
그래도 그 중 가장 으뜸은... 요즘은 없다고 들었는데..
제가 어촌마을 출신(?)이거든요...
마트 같은 데 가면 찢어져 있는 조미 오징어 있죠?
예전에 동네에서 그거 몇kg 씩 받아다가
집에서 잘게 찢는 알바를 했었어요.
돈은 별로 안되지만... 찢으면서 먹기도 하고.. 살짝 빼돌리기도 했다는.. ㅎㅎ
암튼.. 요것보다 더 좋은 정보 갖고 계신 분 있나요~??
올 여름도 재택알바로 나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