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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에서 X눈꼬마..그리고 어이없는어머니

홍초불닭 |2008.03.02 13:27
조회 16,675 |추천 0

안녕하세요 .....

이건 어제(3월1일) 제가 목욕탕에 갔다가 겪은 사연입니다....

어제는 삼일절이였죠 ...  저는 여자입니다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목욕탕이 아주 빽빽하더군요 ......

아주머니들이 아이들 목욕시키려구 많이들 데려오셨더군요 ㅡㅡ ;;;

원래 여탕에는 남자든 여자든 꼬마들은 들어오거든요 ...

수도꼭지가 있는 자리를 어떻게 잡아서 온탕에 들어갔다가 때를 밀려구 탕에서 나왔습니다....

자리에 앉으러 가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

처음엔 사람이 많아서 때냄새?겠지.....하고 때를 미는데.......

냄새가 너무 지독한겁니다 ㅠㅠ.......... X냄새 같기두하구요....

그래서 같이온 엄마한테 물어봤죠... 무슨 냄새나는거 같지 않냐고...

그러니 엄마도 난다면서 ...... 무슨냄새인지 정말 지독하더군요 ....

급기야 옆에 앉으신 아주머니께서도 인상을 찌푸리시더니 .....

목욕탕 아줌마 !!!!!!!!! 하면서 부르셨습니다 .

목욕탕 아주머니가 오시니 옆에 앉아계시던 아주머니가 (제가 사는곳은 부산입니다^^;;)

"아줌마!! 무슨 냄새 안나는교 ? 이 무슨냄새꼬 ? 아이고 질식하겟네....... 먼냄샌교?"

라며 무슨냄새냐며 화를 내셨습니다.... 그러니 목욕탕 아주머니가

"진짜 나기는 나네 ........ 아따 지독하다 .... 뭔냄새고 진짜 .... "

이러시더니 하수구 냄새인것 같다며 하수구 뚜껑을 열어보셨는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X이 버젓이 자리하고 있는겁니다 ............

목욕탕 아주머니는 황당해서 하수구 있는 쪽 자리의 또다른 아주머니를 쳐다보았죠...

그 아주머니는 아들을 2명 데리고 왔습니다 .....

그래서 목욕탕 아주머니가 "이거 당신아들 X입니꺼 ?"

이렇게 장난반 진심반으로 물으셨는데 ..... 그 아주머니 정말 황당하더군요 ;;;;

"치웠다아입니꺼~" 이러더니 기다렸다는듯이 챙겨서 도망가듯이 다른자리로 옮기더군요..

그때 목욕탕 아주머니가 발끈하셨나봅니다 ..... 다른자리로 옮긴 아주머니를 데리고 와서

한판 따지셨습니다 ....

이 사람많은 목욕탕에서 뭐하는 짓이냐며......나가면 화장실 바로 있는데 왜그랬냐며....

듣고있던 아이 어머니께서 정~말 황당하게도 반격을 하시더군요 ....

애가 목욕탕 안에서 X눌수도 있는거지 뭐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며 ... 오히려 화를 내시더라구요 ㅡㅡ 정말 황당해서 결국 참고있던 다른 할머니 아주머니께서 다들 한마디씩 하셨습니다..

요즘 애엄마들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게 문제라며....

계속 쏘아붙이니 그 아주머니 할 말두 없는지 뭐 이런데가 다있냐면서 가더군요....

그리고 그후 락스물까지 아주머니가뿌려봤으나.......

결국 그 지옥같은곳에서 때를 밀엇다는겁니다 ㅠㅠ

끝에 좀 이상해진거같은데... 이런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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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시러.|2008.03.02 16:54
남탕에...5살 여아이 데려왓는데..나의 거기만 뚫어저라 처다바 싫어 어린게 더밝힌다니끼
베플히무라간신|2008.03.02 22:19
때는 바야흐로 10년전 중학교 3학년때...목욕탕에 갔었지... 때를 불리러 온탕에 들어갔었는데 난 구석을 좋아해서 모서리쪽에 기대 있었음... 근데 웬 꼬맹이가 냉탕에서 첨벙 거리다가 나한테 자꾸 찬물을 튀기는 거라... 난 그 꼬맹이 한테 에비~!!얌전히 절로 가서 놀아~!!근데 그 꼬맹이...목과 팔에... 금을 두르고 있었음...그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울먹거리던 그녀석... 잠시후...-_-; 문신으로 몸을 도배하신 그녀석의 파파께서 등장하심...나...급 딴청... 외면과 동시에...스르륵 잠수를 해서...다른쪽 모서리로 갔음-_-;;근데 그녀석이 손으로 나를 가리키는 거라...난 분명 온탕에 있었는데...냉탕에 들어온 기분.. 때밀러 갔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꼈음...아마 그 꼬마 지금쯤 어디학교 일진하고 있을듯-_-;
베플나듀여자|2008.03.02 20:30
난 탕안에혼자있었는데 한 꼬마들어오더니 1분뒤에나가던데 내쪽으로 먼가동동동오더니 그건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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