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9세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만나고 싶은데요
간단하게 저희 얘기를 할께요~~ 저는 사업실패로 인해~ 한때 엄청 힘들었습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당분간 다시 들어가게 되었죠...
그때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참 오랫만에 느끼는 설레임이 었습니다...
사실 고3때 이후 첨이었죠 ... 그런 설레임....
우리는 자주 만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갔죠
그렇게 서로에 대해 얘기도 마니하고 자주 만나다 보니 서로의 속사정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저의 사정을 알면서 제 자체를 사랑해 주었습니다...
남들에게 사내커플로 들키지 않을려고 몰래몰래 사랑을 키웠죠..
만남도 잠시... 좋은 기회가 생겨 한달 동안 바로 교육을 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떨어져 있게 되었습니다... 참 보고 싶더군요...
한달동안 여자친구는 내가 보고싶다는 한마디에 언제 든지 달려와 주었지요...
그녀에게 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때 마다 제가 돈 한푼 없는 걸 알고
남자는 지갑에 돈이 있어야 한다며 현금 지급기에서 돈을 찾아 지갑에 넣어 주곤 했죠
받기가 첨엔 참 힘들었습니다... 돈이 아닌 저를 사랑하는 그녀의 맘을 저는 받았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그래서 속으로 다짐을 했죠...
이번 일 잘되면 꼭 보답하겠다고... 물론 맘이 중요하겠죠...
가진건 없지만... 따뜻한 한마디 ... 사랑한다는 한마디 ...좋아하는다는 표현하나하나
중요한데 아무것도 해준게 없습니다..
쥐뿔 하나 잘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걱정이 되서 꾸짖는 그녀에게괜한
불똥을 튕기곤 했죠.. 정말 미안합니다...
심지어는 매일 매일 데이트 코스가 술집이었습니다...그녀는 소주 두잔도 못먹는데
말이죠.. 술자리도 싫어하는 그녀가 절 위해서 그렇게 해준거죠...
그러다 사실 한번 차였어요 술 먹지 말라는 데 자꾸 먹어서...
어느 하나 잘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싫다는 것도 하고 싶으면 다하고...
참 못난 놈이죠? 사랑하는 사람이 술 먹지말라는 것도 아니고 ...줄이라는데...
암튼 그렇게 한달이 지나갔죠...
그리곤 그녀도 직장을 그만뒀죠... 가끔씩 겜방에서 같이 겜하며 지내다가
그녀는 저 때문에 그 동안 쓴 돈 때문일껍니다... 일을 해야 한다며
먼저 지방으로 일을 하러가야 했고...
저도 교육이 끝났으니 지방으로 가야했죠... 떨어지니까...
왠지 그동안 너무 못해줬단 생각이 많이들더라구요...
그러다가 그녀는 삼일동안 연락이 없었어요...
그리곤 문자가 한통 왔죠...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드니까 오빠가 너무한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잘지내고 인연이 있으면 또 보겠지...라는 문자와 함께 연락이 끊겼죠...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헤어진 여자친구는 정말 저한테 잘해줬어요
말은 다 못했지만 잘한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저는 잘 한거 하나도 없구요 ㅜㅜ 못난 남자하나 좀 도와주세요
톡커님들이 좀 도와 주세요... 제가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편지를 남길 껀데 ...
그녀가 이글을 읽을 수 있게 도와 주세요~ 싸이 홈피에 방문하셔서 읽으라고
글 좀 남겨 주세요~ http://www.cyworld.com/merrymy![]()
그럼 지금부터 편지 남기겠습니다 꼭 도와주세요
정은아 잘지내? 이번달에 수술한다면서... 꼭 옆에 있고 싶었는데...
일단 미안하다는 말부터 해야 될 것 같다... 니가 원한 건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맘
이었는데... 정말 미안하다... 반성 많이 했어...어머니 한테도 욕엄청 먹었다 ...
정은아 한번 만 더 기회를 주면 안되겠니?
사랑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건 죽어도 안한다는 니모습 닮을께...
사랑하는 사람이 사람을 죽어도 사랑하는 사람편이라는 니맘 닮을께...
미친듯이 먹어서 살 찌울께...
잘못된 거 꾸짖으면 암말 없이 고칠께...
사랑한다는 말 좋아하는 표현 많이 할께...진심으로...좋아하니까...사랑하니까...
정은아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니가 예전에 우리 어머니 뵈었을때 밥 먹는 모습까지 똑같다면서
해맑게 웃을때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라고 생각했다... 아무도 부럽지 않았지...
미안해 고맙구... 한번만더 기회줘~ 나는 너 못잊을꺼 같아~
기다릴께... 연락 줘~ 아직까지 정은이는 나한테 세상에서 가장 이쁘고 사랑 스런
여자로 남아있어~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