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기를 포기했다고 말하면 딱이겠네요
그녀를 알게 된것두 어언 4개월이 됬군요...
첨 알게 된것은 참 웃기게 됬어요 ^^
친구랑 심심해서 밤에 우리 벙개나 잡아보까 그러면서 채팅을 했죠
그러다가 어떻게 방송방을 들어가게 됬는데... 거기서 부터가 문제의 시작이었죠..
아무생각없이 들어간 방송방에서 그녀가 방송하는걸 듣게 된순간 아무생각없이 2시간을
그자리에서 앉아서 듣게 됬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그녀가 방송하면서 하는 채팅중 그녀한테 빠지게 되버린거져 ㅡ.ㅡ
그렇게 얘기하다가 그녀가 가야될시간이 되어 그 방에 첨부터 끝까지 남아있던 저와 또 다른사람 그녀..
서로 MSN 아이디를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저한테 그러더군요
혹시 소개 받을 생각없냐고...
그녀에게 호감이 가 있는상태에서 그녀한테 소개를 받겠습니까??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제 친구를 소개해주는것이었죠 ^^
그렇게 해서 우린 만나게되었습니다 첨으로 만나게 되는것이었고 서로 사진은 교환해서 봤었기 때문에
얼굴은 알고 있었죠
그날 우리는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저는 잼있었습니다 ^^) 놀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며칠후 친구들과 인라인을 타고 친구집에 모여 앉아있는데 밤에 갑자기 그녀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저는 기뻐서 받았지요 근데 들려오는 목소리는 남자였습니다...
"저 XX 아시죠??"
"네 아는데 누구시죠??"
"저 XX 남자친굽니다... XX 만나지마요"
어이가 없더군요 ㅡ.ㅡ 얼떨결에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끈었는데 끈고 나니 왠지 화가 나더라구요 ...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따졌죠
당신이 XX남자친구인거는 알겠는데 난 남자친구가 있는지도 몰랐구
내가 XX 만난것도 한번이고 작업들간거 하나없는데 이 밤중에 당신한테 전화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전 분명 잘못한것이 없었습니다 맞지 않습니까?? 작업들간것도 아니고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것
뿐인데 그렇게 자꾸 따지니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알겠는지 미안하다고 다시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전화를 끈고 친구들 앞에서는 웃으면서 황당한일이네 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마음 아팠죠 ㅠ.ㅠ
그다음날 전화로 연락할수가 없어서 MSN으로 접속을 해보니 제가 차단 되있더군요...
차단 되있는지 어케 알았냐구요??? 딴 아디로 접속해서 그녀가 접속해있는지 확인해본거져 머 ㅡ.ㅡ
그녀말이 미안하다고 일이 이렇게 되서 미안하다고.....
사실 그녀도 잘못한것은 없었습니다... 저와 연락할때는 분명 남자친구와 깨진 상태였었고
그날 다시 그넘을 만나게 되서 일이 이렇게 되버린건데 원망할수도 없지 않지 않습니까?? ㅠ.ㅠ
메신저에서 절 차단했었다가 그말 이후로 다시 풀어 놓더군요...
그날이후부터 전 조금씩 그녀한테 말을 걸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남자친구가 있다는것은 저와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런일이 생겼으니 어떻게 할수 없는거 잖습니까???
그렇게 조금씩 대화를 나누다가 어느날 갑자기 기쁜소식이 들려왔습니다 ^^
그넘과 완전히 정리 했다는겁니다 ^^
그날부터 전 적극적으로 대쉬 해나갔죠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고 만나자고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만나게 됬습니다...
그녀를 보니 너무 좋더군요 ^^ 그렇게 만나다가 날을 잡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가며 왜 우리가 사귀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했죠 ^^
그녀는 아직은 남자 다시 사귀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그걸 막는 방법을 예전에 친구한테
전수 받은적이 있어서 열심히 그녀 마음을 두들겼죠 ^^ (방법은 비밀입니다 ^^)
마지막으로 그녀 집에 바래다 주면서 그녀한테 물었죠
"그럼 오늘은 우리가 사귄지 하루가 되는날인가??"
그녀는...
"아니 오늘은 우리가 만나는 사이가 된지 하루가 된거야"
그날은 그걸로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문제는 거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ㅠ.ㅠ
그날이후에도 저희는 변한게 없습니다...
언제나 MSN으로만 대화를 나누고
MSN으로 약속을 잡고
가끔 같이 만나 밥을 먹으며
전화통화는 절대로 없습니다 ㅡ.ㅡ
제가 가끔 전화를 하면 전화를 않받더군요 그게 4개월입니다 ㅠ.ㅠ
가끔 만나는것도 제가 밥한번 사게 해달라구 사정을 해야 겨우 한번 만납니다 ㅠ.ㅠ
도대체 이게 뭔일입니까?? 밥 얻어먹는것도 아니고 사주겠다고 사정을 해야 하는 인생이라니... ㅡ.ㅡ
그렇게 겨우겨우 만나서 같이 있다가 집에 바래다 줄때
"오늘 참 즐거웠어요"
그말 한마디를 듣는순간 그동안의 시름도 싹 날라가는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다음날부터 또다시 시작되는 똑같은 일과들....
사람미치는것이죠...
제 친구중 한명이 있습니다 그 친구도 한여자한테 2년동안 대쉬 했었던 놈이죠...
그친구한테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 친구왈 "야 나는 1년을 쫓아다니니깐 그때 겨우 전화 한번 오더라... ㅡ.ㅡ"
전 이제 4개월이니 앞으로 8개월만 더 있으면 전화가 오겠죠?? ㅠ.ㅠ
전 제 평생 한 여자한테 1달 넘게 쫒아 다녀본적 없는 놈입니다...
모든걸 2주 안에 해결하고 결정했던넘이 4개월을 쫒아 다닐래니깐 미치겠습니다 ㅠ.ㅠ
이젠 진짜 포기 하고 싶은 마음도 새록새록 솟아 오르고...
친구넘들의 덩신 소리와 또다른친구는 넌 사람이 아니야 그걸 잊지 마 하는소리
도저히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지...
누구는 겨우 4개월 가지고 그러냐 그럴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은 틀린것입니다
당장 한여자만 바라보고 살던사람한테 바람 펴 보라고 해도 못한다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고
저 처럼 짧은 시간에 모든걸 해결하는 사람은 서로 생각하는것도 살아가는 방식도 틀린것입니다...
전 그 4개월이 참 길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해야 할 시간에 비하면 짧을수도 있지만 거참.. ㅡ.ㅡ
전 그녀를 좋아합니다... 누구들처럼 사랑한다는 말을 막하지는 않는 성격이라
당장 그녀를 사랑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누굴 젤 좋아하느냐고 하면 그녀를 꼽을수 있습니다...
앞으로 한달정도 안에 다시 그녀한테 대쉬를 할 계획입니다...
그녀 회사에서 MSN을 차단시켜 버린다더군요...
그렇게 되면 지금상황에서는 연락할 길이 없어서 어차피 끈기게 될 확율이 높습니다...
않되더라도 다시한번 도전해봐야요 0%에도 도전해봤는데 이거 하나 못하겠습니까 ^^
그날 은 준비를 다 해놓구 갈렵니다...
친구들한테 저녁에 술한잔 할준비 해놓으라고 해놓고(채였을때 대비해야죠 ㅠ.ㅠ) 옷도 이쁘게 입고 살도 좀 쪄서 보기좋은 몸도 만들어 놓구 최대한 준비를 해놓구 다시 한번 도전해볼렵니다...
전 어떤 여자든 2년동안만 저와 연락을하고 만남을 계속 한 여자한테 프로포즈 할 계획으로
사는놈입니다
그녀와는 2년을 만나고 싶습니다...
2년후면 저도 결혼준비가 어느정도 되있을꺼구 나이도 30 가까이 됬으니 결혼할 나이이고...
모 아홉수가 문젭니까 좋으면 하는거죠 ^^
제발 그녀와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그녀가 절 좋아해주길 원하죠
그녀가 절 받아주었스면 좋겠습니다...
PS: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되길 빌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