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배신당했어요..

휴... |2008.03.04 04:44
조회 484 |추천 0

너무 힘든일도 있고해서...

넋두리겸해서....한번적어봅니다..

그냥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였는데..

설마 나는 아니겠지...아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 비극적 이야기의 주인공이 제가 되어버렸네요..

그녀 25 저 22살....지금부터...군대를 일주일 앞둔 남자입니다..

처음에 그녀 만날때는 호감으로 만낫죠...

그리고 저 한테 잘해주는 그녀를 보면서 점점 사랑이 싹텃구요...

그녀의 행동에 저는 그녀가 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줄 알고...

그리고 저도 사랑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려서 못해주는 것들 미안해서..못참고 넘길것도 많이참았구요....

무슨일들이 있었나면..사귄지 얼마안되서....스키장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제능력상 같이 가줄수가 없어서...정말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전에다니던 회사 사람들하고 보드타러간다고 하더라구요...

저 생각없이...보내줬죠....호사사람들에다가...제가 못해주는것도 미안해서...

근데 나중에 물어보니...과장님인가 누구랑 둘이갔다고 그러더라구요...

얘기하길 자기도 몰랐다고...솔직히..상식적인 행동으로는 그렇게 된걸 알게됫으면..

그 자리에서 차에서 내려서 와야되는거 아닌가 생각하면서도...미안해서...

그리고....제 친구랑 이누나 아는 동생이랑 사귀고있었는데...헤어지면서 지들끼리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제전여자친구가..예전에 낙태했다는걸 친구가 알고 저한테 말해주더군요....

그때 누나가 밉기보다는...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정말 잘해줘야지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실망하기도했죠....

근데 이걸 제가 알게된날이.1월9일 설날 쯔음이였어요..

제가 시골에 가게되서..같이 못있엇어요...

그떄 누나..자기 아는 휴가나온 동생만나서....영화본다고....그리고 간단히 술먹고 들어갈거라구..

제가 옆에서 같이 못있어주니까...아는 동생이니까 괜찬겠지..하고 잪어넘겼습니다..

그후에..한번 싸웟죠.. 저 다른여자애랑 문자한거 때문에...

싸우다기 보다는 제가 빌었어요..미안하다고..정말 미안하다고...

그리고 얼마후 새벽에 잠깐 친구만나고 오겟다고 하더니 연락이 아예안되더라구요..

다음날 이야기를 들어보니 술먹고 집에들어와서 자느라 연락 못했다고...

저 물론 화냈죠...늦게들어간것도 화난거지만...정말 무슨일 있는거 아닌가 걱정했죠...

근데 속으로 조금씩 의심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도 안되서...똑같은일이 또 생기더라구요..도대체..어떻게 된거냐고...

물었죠...정말 미안하다고 합니다...그리고 나서 제가..누나한테 싸이 비밀번호좀 알려달라고했습니다.. 의심하는 것도 있지만..진짜 누나가 나를 사랑하는건지 확인해보고싶어서...

근데 죽어도 못알려주겟다고..싸이에는 자기뿐만이 아니라 자기 주변 사람들의 프라이버시가 담겨있다고...그래서 내가 말하는건 누나 싸이를 보겟다는게아니라..누나의 마음을 확인하고싶다고...

죽어도 안된다고하더라구요...변명이.....비밀번호가 유치하다고...

다른사람프라이버시..이건 처음부터는 얘기하지도 않았습니다..그냥 서로 싸우면서 얘기하다보니까 생각낫다고하더라구요...프라이버시 ㅅㅂ....

결국 비밀번호 알려주더라구요...삼겹살99...

그래 유치한데...숨길만한건 아니다..생각하고 로그인 할려고하는데..비번이 틀리다네여...

그래서 네이트온 비번 알려달라니까 그건 더 유치해서 안된다고....

솔직히 사랑하는 사람위해서 라면 해줄줄 알았어요...

근데...그런소리를 듣고나서...저도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헤어지자고 얘기했습니다..

저를 잡아주더라구요..근데 이미 의심은 커질대로 커지고..근데도 믿었어요..

아니요 믿고 싶었어요....그래도 확인해보고 싶은마음에 헤어지자고 했죠..

근데 점점 생각할수로 내가...속이 너무좁앗나 겨우 싸이월드하나떄문에..이러기엔..바보같은게 아닌가 생각했어요;..그리고 미안하다고 했어요..물론 한번꺼낸 말은되돌릴수 없지만...

어쩌겠어요...저 진짜 울면서 까지 누나잡았습니다..잘못했다고...

새벽에 홍대 클럽에 있다길래...택시 타고가서 얘기좀 하자고 그런말 쉽게해서...

생각 할 시간들 달라고 하더라구요..일요일까지..일요일까지 시간이 정말 안가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다시만나서 얘기했습니다..

누나도 헤어지기 싫다고 얘길하더라구요....근데...군대는 그냥...저도 기다려주는거 바라지도않고.

누나 행복 하고 좋은대로 했으면 좋겟다는말을 하고 누난도 내생각은 하겟지만..기다리는건 장담못한다고 자신없다고 얘기하더라구요...그리고 저 군대 가기전까지 보지말자고 하더라구요...맨날 같이있다가 없으면 허전 할것같아서 힘들것 같다고..그래도 좋게 풀린것같아서 기분도 좋고 해서 같이 스티커 사진도 찍고  집에 들어왓어요..근데 갑자기...일주일동안연락 하지말자고 하더라구요...

솔직히저는 보고싶은것도 참으면서 안보겟다고 한건데...그건 너무 잔인하다고...그럴거면..차라리헤어지자고 얘기하지그랬어..라고 하는찰나에...집앞에서 친구좀 만나고들어오겟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길어봤자 한시간이라고생각했는데..2시간이 넘도록 연락이안되더라고요..결국 전과같은 일이 또 반복됫죠..그래요..의심 하는거 없지않아있지만..걱정되는마음에..새벽에 차를 끌고..누나네 집으로 갔어요..근데..집앞에서 어떤 남자랑 있더라구요.......

휴..조금이나마 제가 생각했더대로 더라구요...누나는 내리고 남자는 갈려고하더라구요..

소리쳣죠

야 멈춰보라고...25살이더라구요..누나랑동갑이죠..

어린놈한테 반말들으니까 기분도 안좋았는지..멈추더라구요...

다짜고짜 욕을 해대는데..그래도..그냥 친구겠지 생각하고 무슨사이냐고 물어봤어요..

대답이 없더라구요....그리고...그냥 가더라구요...

그래서 누나한테 물어봤어요...

누구냐고...남자친구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나는 뭔데...물어보니까..

너 그냥 아무것도아니라고....

어의가 없엇죠..그동안 나한테 햇던 행동들은뭔데..뭐 결국 나중에  집에가면서 통화할땐...

저를 정말사랑했다고..그리고 제눈에도 그렇게보였으니까요..

다시 얘기로 돌아가서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남자친구라고..전화라도 걸어서 확인시켜줄까 이러더니

제 핸드폰에 번호 찍어주더라구요 처음에는 저한테 막 욕하시더니 알고보니까...그형도 피해자시긴 피해자죠...그남자랑 사귄지는 한달정도됫고..

저랑누나는 1월 8일부터 사겻고....

그형은 누나가 남자친구있는걸알면서..좋아서 그랬다고..물론저도 좋아하는여자가있으면 그렇게했겟죠..근데 그형은 1주일전에..헤어진줄 알앗다고 합니다.....그래서 제가 그랫죠..형한테..누나

오늘도 나만나서 사랑한다고 얘기했다고....그 형도 뒷통수 맞은거죠..

그 형이 한말도 누나가 저한테 흔들릴 기미있으면 너랑은 끝내겟다고 말씀도 하셧다구 하더라구요

뭐 이런건 나중에알게된사실이지만 저...그누나 한테 무릎꿇고 어떻게된거냐고 5분만 딱설명해달라고 까지했어요..근데..그냥 내가 불쌍해서 상처받을까봐..그랫다고..그러더라구요...

그냥 빨리끝냈엇으면 이렇게까지아프진 않은데....그냥 그때 말을하지..

근데...그형이랑 사귈시점에서는 한번도..싸운적도 의심간적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형...제가 전화할떄 전화하지말라고 죽여버린다고 그렇게 얘기하셧습니다..

그래도 그냥 그누나 내가 사랑하는사람이고 나한테있는것보다 그형이랑있는게 행복할것같아서..

그냥 제가 정리할테니 잘만나라고 하고싶었어요..이때까지는 형도 뒷통수맞은건지몰랏죠..

계속 전화해도 욕만 하시고 제 얘기는 들어줄려고 하시지도 않길래...

저도 욕했습니다..그형보다 훨씬심하게...그리고 그냥 좀 진정되서 다시전화해서 통화를했는데

저랑 누나랑 헤어진줄알았다고

그냥 방금까지도 제 존재를알면서그랫다고 생각했으니까..근데 형도 아니더라구요...

그런얘기들으니까..정말 화나더라구요..

나를 도대체 어떻게 생각했으면 그형도 그렇고...

그래서....그냥 누나한테 욕했습니다..나중에 꼭 너같은 사람만나보라고..

지금 내가 겪은 아픔...절반만이라고 겪어보라고.

난 그래도 너 사랑 한다고 좋게 정리할려고했는데...

도저히 그럴수가없다고...평생 저주할꺼라고...

정말 그녀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리고 지금 당장이라도 여기에다가 폰번호 싸이주소 다까고싶어요..

그래도...그냥..가슴속에 담아두면 힘든건 저란걸알기에...

편히 잊을려고해요...뭐 다읽어주신분도 없겠지만....어디서 하소연하고싶어서

글하나 남깁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