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짜증나서 글올려요
저희 사무실은 직원이 몇 없는 조그만 사무실입니다
글서 화장실도 양변기 한개 같이쓰고
남자변기 한개 요로케 있어요
전 입사한지 한 1년여 되어가구요
입사때부터 어느순간 화장실에 가면 똥이 한 두 방울씩 떨어져 있구요
심할때는 한 가로 4 세로 5센티 정도 덩어리도 있구요
누가 와서 이딴짓을 하나 벌건 대낮에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화장실 청소는 원래 관리아저씨가 해주는데
퇴근후에 해주시는거라 급한대로 저희가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그렇게 그런일이 한 너댓번 반복되고
범인을 알아냈습니다
사장님이 신문지를 들고 화장실을 다녀온 후엔 꼭 물바닥에 그렇게 되어있는거에요
여름엔 그렇다 쳤는데
날이 쌀쌀해지고 수돗물을 틀어서 바닥에 물쓸일이 없으니까
계속 지켜봤죠
첨엔 의심.. 그담엔 확신..
휴휴.. 왜그런지 몰라서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원래 비데쓰는 사람들은 화장지로 뒷처리를 못한다더군요
켁..
어느사람들은 비데도 안쓰냐면서 안쓰는걸 더럽게 생각하는데
쓰는사람은 비데없이는 뒷처리 못한다면서
이추운 겨울에 수돗물 틀고 앉아서 뒷처리를 한다니 말이돼요??
물살에 뒤로 빠진 똥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는지
일부러 알면서도 귀찮아서 깨끗히 마무리를 못하고 오는지 더러워 죽겠어요 ㅠㅠ
직원들이랑 모르는척 종이에 바닥에 똥싸지마시오 붙여놓을까 별별생각다했는데..
저건 넘 심하지 않나요?
아님 비데쓰시는 분들은 모두 밖에나와서 뒷처리 하실때 저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