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톡매니아입니다.
30살이구요.. 남친은.. 27살입니다. 사귄지는 1년 넘었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재수시절 얘긴데요.. 그때 집앞 독서실을 다녔는데,
그때 알게 된 남자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명이랑은 항상 연락한건 아니지만.. 가끔 연락하는 사이였구요..
그친구는 제가 잠시 일년 나갔다온사이 결혼을 했더군요..
아무튼 이래저래 간만에 그친구가 만나자고 보고싶다고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남친한테 그친구를 만난다고 미리 얘기했고, 허락아닌 허락도 받았습니다.
6시 10분쯤 그친구를 만나.. 술을 한잔 했습니다.. 뭐.. 그동안 살아온 얘기..
그친구가 장가가게 된 얘기등등 하고선 술이 좀 과했고.. 또 그친구가 저보다
어린친구였는데.. 술을 샀기때문에.. 미안하고 고마운 맘에 노래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래부르고.. 술깨고.. 집에 11시도 안되어서 돌아왔구요..
근데 남친이 아주 심하다 싶을 정도로 화를 내는거에요..
이유는.. 단둘이 노래방을 갔다고..ㅡㅡ;;
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요.. 이나이먹음서.. 노래방 갔다고 화를 내거나, 이런일로
싸웠단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거던요..
톡커님들두 다 알듯이 우리나라 문화가 놀려고 하면 할게 없잖아요..
고깃집과 술집과 노래방만 즐비할뿐..ㅡㅡ;;
제가 무슨 노래방을 가서 남자도우미를 부른것두 아니고.........
아~ 그리고 애초에 그친구를 만났을때 남친한테 오라고 전화도 했었습니다.
그정도로 떳떳하게 행동했고, 또 안보인다고 실수하고 그러지 않았거던요..
왜 화를 내는지 전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전 화를 내는 남친때문에 더 화가 납니다.
내스스로 이상스럽게 만드는거 같아서요..ㅡㅡ;;
말좀 해주세요..제생각이 짧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