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앞 화장실에서 꼭 펼쳐지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
여자분들은 화장실 줄때문에 길에 늘어서있고
남자분들은 자기여친 기다리느라 길에 늘어서 있고...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속에서 진풍경을 연출하는 커플들도 있다
그 짧은 이별을 아쉬워 하는 커플도 있고
바이바이 하면서 손을 흔들어 주는 커플들도 있다,
마치 입대하는 남친을 떠나보내면서 남겨진 여친처럼
그렇게 남친들은 여친을 화장실훈련소(?)로 보낸다...
어쨋든 화장실 나오는 여자들을 지켜보고 서 있는 남자들
자기 여친이 나오면 딱 딱 집어서 다들 갈 길로 가는데
남친 없는 여자들은 마니 서러울 수도 있게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저거 그냥 나오는대로 랜덤 하게 집어가는것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한다. 오늘나도 서있다가 아무나 집어 가볼까..^^*